최교진 세종시교육감(가운데)이 14일 교육부 앞에서 시민단체. 학부모 등과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대폭 삼각(75%)에 대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가운데)이 14일 교육부 앞에서 시민단체. 학부모 등과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대폭 삼각(75%)에 대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로컬투데이=세종]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4일 교육부 앞에서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대폭 삼각(75%)에 대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민단체와 학부모 그리고 시민대표들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세종시교육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애써 주시는 최교진 교육감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부금 삭감은 결국 학부모들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면서 "교육부는 교부금 삭감을 전액 복원하고 세종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최교진 교육감은 오는 15일까지 교육부 앞에서 1시위를 진행 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4일 교육부 앞에서 학부모 등과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대폭 삼각(75%)에 대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4일 교육부 앞에서 학부모 등과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대폭 삼각(75%)에 대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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