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도~태안군 안면도 잇는 순환버스, 운행 개시

1일 2구간 총 4회 운행..요금은 1600원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4:22]

보령시 원산도~태안군 안면도 잇는 순환버스, 운행 개시

1일 2구간 총 4회 운행..요금은 1600원

주영욱기자 | 입력 : 2021/06/15 [14:22]

▲ 원산도~안면도 순환버스운행 환영식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보령] 주영욱기자/ 드디어 원산도와 안면도가 육로를 이용해 왕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도77호의 완전 개통을 앞두고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를 순환하는 버스가 15일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원산도 선촌항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순환버스 첫차를 타고 온 가세로 태안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산도~안면도 순환버스 운행 환영식을 개최했다.

 

버스는 1일 2구간으로 총 4회 운행한다.
 
태안의 고남면 안면농협 고남지소를 출발해 원산도리 선촌항을 순환하는 구간은 공공형버스로 오전 8시, 9시 55분, 오후 1시 50분에 각각 운행하고, 안면읍 승언터미널을 출발해 원산도리 선촌항을 순환하는 구간은 농어촌버스로 오후 4시 40분에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보령 지역과 태안 지역이 동일하게 1600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오는 11월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시내버스 운행 구간을 시내에서 원산도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원산도와 안면도간 순환버스 운행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원산도를 방문하는데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태안군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두 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령해저터널(대천항~원산도)의 개통에 대비하여 주차장, 화장실 등 관광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등 원산도를 서해안의 관광 중심으로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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