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솔빛초, 반곡-소담중 임시 학교 운영

병설유 신설, 학급 증설 등 추진, 정원 확보... 단설유 2개 신설 효과

주영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0:55]

세종시교육청, 솔빛초, 반곡-소담중 임시 학교 운영

병설유 신설, 학급 증설 등 추진, 정원 확보... 단설유 2개 신설 효과

주영욱 기자 | 입력 : 2021/06/15 [10:55]

▲ 세종시 4생활권 학생 배치 대책을 발표하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 주영욱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5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임시 배치 학교 지정과 유치원 정원 확충 ‘4생활권  등을 골자로 하는 학생 배치 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세종시 4생활권은 지난 2019년 첫 입주를 시작으로 약 1만 3천여세대가 입주, 2023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에도 6170세대가 입주한다.

 

이날 최 교육감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은 4-2생활권 공동주택의 입주 시기를 고려, 집현 유․초․중과 새나루 유․초의 2022년 3월 개교를 추진했다"라며 "하지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집현유․초․중은 2022년 3월 개교가 승인된 반면 새나루 유․초는 2023년 3월로 개교 시기가 1년 지연된 상황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시교육청은 4-2생활권으로 이주하는 학생을 앞으로 다닐 학교 개교 전까지 인근 학교로 임시 배치할 계획이다"라며 "초등학생은 집현초와 새나루초 개교 전까지 4-1 생활권 솔빛초에 중학생은 집현중 개교 전까지 4-1 생활권 반곡중과 3-3 생활권 소담중에 각각 임시 배치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교육청은 임시 배치 기간 중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차량 지원, 통학안전요원 배치 등 대책을 마련하고, 교육활동에도 지장이 없도록 관리, 감독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4-1생활권(반곡동)에도 2개의 유치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나, 솔빛숲유치원의 특성화 교육과정이 인기를 얻으면서 권역 내 유치원 재원생이 40%인 상황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예정된 4-2생활권(6170세대) 입주가 시작되면 4생활권 유치원 정원 부족 문제가 지속될 상황이다.

 

또한 시교육청은 4생활권에 유치원이 부족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반곡동에 위치한 솔빛초등학교에 병설 유치원을 설치한다.

 

아울러 솔빛초 병설유는 총사업비 5억 9000원을 투입,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시설면적 660㎡, 4학급 80명 정원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4생활권 및 인근 유치원의 정원 확충을 위해 집현유치원에 4개 학급을 임시 증설해 80명의 여유 정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4생활권 및 인근 유치원의 유치원 정원 기준도 한시적으로 2020년도 수준으로 동결해 132명의 정원을 추가 확보하고, 인근 3생활권 대평유치원에 1학급을 늘려 20명을 추가 수용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좋은 교육을 찾아 세종시로 이주하는 시민들이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의 공교육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