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택정비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전 동구 3곳 선정

성남동, 용운동, 용전동 총 1460호 공급 예정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1/04/30 [10:03]

소규모주택정비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전 동구 3곳 선정

성남동, 용운동, 용전동 총 1460호 공급 예정

김지연기자 | 입력 : 2021/04/30 [10:03]

▲ [사진제공=대전시] 대전 동구 용전동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국토교통부의 ‘3080⁺ 도시재생 주택공급 선도사업’ 중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동구 성남동, 용운동, 용전동 등 노후 저층 주거지 3곳이 선정됐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부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은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를 대상으로 사전 의향 조사를 거쳐 제출된 55곳 중 사업 필요성, 정비 시급성 등 검토를 거쳐 선도사업 후보지 총 20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동구의 성남동 성남네거리 북서 측 일원 5만 3715㎡과 용운동 대동초교 동측 일원2만 9040㎡, 용전동 용전초교 일원 3만 6031㎡ 등 3곳이다.

 

이에 공공거점사업 및 민간참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가능함에 따라 주민들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경우 총 1480호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특히, 동구 성남동 지역은 10여 년간 빈집 상태로 장기 방치된 대형오피스텔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방치 건축물로 인해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흉물화로 동구의 가장 큰 현안으로 대두됐으나, 300여 명이 넘는 소유자의 매각 동의가 어려워 민간개발이 이뤄지지 않았었다.

 

시에서는 동구의 건의에 따라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소규모주택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을 사회적 문제인 장기 방치 건축물 해소를 위한 호기로 삼아 신청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 효과는 ▲관리계획 승인에 따른 신속한 사업 추진 ▲용도지역 상향 및 건축기준 완화 ▲수용권 부여(주민 2/3 동의 시) ▲기반시설 설치비용에 대해 최대 15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선정으로 주택공급 확대와 더불어 지역 현안 해결 및 구도심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대전 균형 발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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