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세월호 7주기...슬픔의 역사 되풀이해선 안된다"

주영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1:28]

양승조 충남지사 "세월호 7주기...슬픔의 역사 되풀이해선 안된다"

주영욱 기자 | 입력 : 2021/04/12 [11:28]

▲ 양승조 충남지사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내포] 주영욱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와 관련해 "더 이상 슬픔의 역사를 되풀이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냈다.

 

양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304분의 희생자를 다시 한 번 추모하면서, 이번 한 주간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위로와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7년전, 4월을 기억한다”면서 “허망함과 참혹함으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던, 슬픔과 상실의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게속해서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더욱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힌 뒤 “안전한 나라를 되새기자는 다짐을 새롭게 해야한다”면서 “코로나19를 함께 겪으면서 우리 모두는 이웃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 뼈아프게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세월호의 교훈을 되새겨나가자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방정부 영역에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소임에 변함없이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실국원장회의에서는 신임 이시준 충남 자치경찰위원장이 배석해 위원장으로서의 소감을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전국에서 가장 모범되도록 도민안전과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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