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당협위원장 "세종지하철도...조치원~세종청사~대전 연결" 반영 촉구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 갑 당협위원장, 12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 열고 세종지하철도 건설 당위성 역설

주영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21:29]

최민호 당협위원장 "세종지하철도...조치원~세종청사~대전 연결" 반영 촉구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 갑 당협위원장, 12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 열고 세종지하철도 건설 당위성 역설

주영욱 기자 | 입력 : 2021/04/12 [21:29]

 

▲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 갑 당협위원장 기자회견 모습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 주영욱 기자/ 행복청장과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한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 갑 당협위원장이 12일 "조치원과 정부세종청사, 대전을 연결하는 지하철도 건설"을 촉구 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지하철도 건설은 오는 6월까지 중앙정부의 철도망계획에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없다"면서 "세종보 철거 입장과 시 재정문제등에 대한 이춘희 시장의 답변이 없으면 36만 세종시민들과 함께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최 위원장은 "지하철도 건설은 오는 6월까지 중앙정부의 철도망계획에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한달 전 세종시 교통난 해결을 위해 지하철도 건설 추진 등 3가지 현안에 대해 이 시장에게 공개질의를 했지만 아직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세종 지하철도가 건설되면 세종시에서 추진하는 1조 5000억원대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부근등 2~3개의 정차역을 신설하여 국가산단의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도심의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도 완화할 수 있고, 원도심 지역등 소외된 지역도 개발을 촉진할 수 있어 도·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전과 세종시민들이 지하철로 서울까지 왕래하는 획기적인 생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은 오는 6월에 마무리되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 내에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나서야한다"면서 "앞으로 3개월여 남은 기한을 놓치면 1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내판역으로 향하는 세종ITX건설의 경우 약 85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반면 조치원연결 지하철도의 경우 이 보다 많은 1조 2천억 원으로 비용부담이 더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 놓았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내놓은 노선안은 교통의 핵심요소인 접근성과 이동성이 미흡한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도심지역을 지상으로 달려 지역을 분할시킬 우려도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새로운 수정 노선안을 제시한 것"이라고 조치원의 경우를 예로 들며 말했다.

 

최 위원장은 끝으로 "세종시의 건의한 안은 조치원역에서 일반철도로 내판역을 경유하여 세종청사역으로 연결하는 15km정도의 철도망으로, 중간에 정차역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교통체계는 시·종점만이 아니라 정차역이 어디냐에 따라 수많은 발전의 계기가 생기게 마련이고, 역세권에 따라 주변 지역의 흥망성쇠가 좌우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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