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현행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계속 유지

의사-약사 검사 권고 시 48시간 이내 검사 의무

주영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5:53]

세종시, 현행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계속 유지

의사-약사 검사 권고 시 48시간 이내 검사 의무

주영욱 기자 | 입력 : 2021/04/12 [15:53]

▲ 지난 11일 집단 확진이 발생한 세종시 종촌초등학교 전 교생과 교직원에 대한 자가격리 후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주영욱 기자/ 세종시가 현행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 계속 유지한다. 다만 대전시가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점을 감안, 확산이 악화될 경우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즉각 실시한다.

 

또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유지되며 의사, 약사 진단검사 권고땐 48시간 이내 검사 받아야한다. 이를 어길시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벌칙(벌금 200만원) 및 치료비․생계비 지원 배제, 구상권 청구 등의 처벌을 받는다.

 

세종시에서는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31명으로 전날(11일)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해 지난 2주 동안 총 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종촌초등학교 집단 감염, 전주 가족 모임, 전의 지인 모임, 청주 유흥시설 감염사례 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까지 종촌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총 31명으로 이중 25명은 퇴원했다.

 

세종시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유흥시설 종사자와 사업자의 자발적인 선제적 검사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현재 조치원 보건소와 어진동 선별 진료소 검사기능을 확대해 무료로 무증상자의 검사를 허용하고, 13일부터 상시 이동형 검사팀을 운영해 집단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남궁호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방역수칙 준수와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나와 가족을 위해 여행, 야외 활동, 모임 등을 자제하고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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