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절정과 순수한 평온' 말러의 교향곡 선사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4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1:34]

'비극의 절정과 순수한 평온' 말러의 교향곡 선사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4

김지연기자 | 입력 : 2021/04/09 [11:34]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이달 16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가장 비극적이고 염세인 말러의 교향곡을 연주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4 ‘말러, 최고의 명성과 비극적 교향곡’에서는 말러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교향곡 제6번, ‘비극적’과 피아니스트 문지영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을 선보인다.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은 ‘말러 교향곡 제6번’을 본인의 음악 인생 평생 몰두해왔던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이 작품의 비범하고 강력한 감정의 여행을 함께하고 싶었다고 선곡의 배경을 밝혔다.

 

문지영의 협연으로 선보이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은 모차르트의 성숙한 기량이 한껏 발휘된 곡으로 화려하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작품이다.

 

아름다운 선율이 끝없이 쏟아진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그 어떤 곡보다 주제가 풍부하고 표현력의 범위가 넓은 이 작품을 한음 한음 섬세하게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어떻게 표현하는지 주목할 만 하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 연주에 앞서 이달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1 교향악축제’에 참여하며 서울 청중들에게도 같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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