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치.경제.사회
사회
[인터뷰]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고창수협 표재금 출마 예정자
기사입력: 2019/02/08 [11:47]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밴드 네이버블로그
주행찬기자
▲  표재금 후보예정자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고창] 주행찬기자/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들의 작은 움직임에 서서히 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일찍이 경쟁에 참여하기 위해 본지에 출마의사를 밝힌 일부 출마 후보자들(농.수.임 전체)은 명절을 맞아 새해인사를 겸한 현수막과 유권자들이 밀집한 마을단위의 작은 행사에도 일일이 찾아다니며 얼굴을 알리는데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었다.

 

우리지역 수산업의 경영과 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수협 조합장 출마 예정자도 이 움직임에 동참 하였다.

 

금번 고창군수협 조합장 선거에 가장 먼저 본지에 출마의사를 밝힌 표재금 (상하. 고창군수협 전 조합장 직무대행)을 필두로 김충(심원. 고창군수협 현 이사), 유영곤(심원. 고창군수협 전 이사)의 3파전이 거의 확정적으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

 

고창군수협을 이끌어 갈 전문성을 갖춘 대표자를 뽑는다는 측면에서 이 지역 수산인 및 어업인들에게는 참여의 장이 열리는 반면 후보자들의 참신한 공약만이 앞으로의 수산업 발전방향이 판가름되기에 어느 때보다 신중함을 가져야 할 책임을 안게 되었다.

 

이처럼 어렵고 힘든 싸움판에 가장 먼저 본지에 출마 의사를 밝힌 표재금(상하) 출마후보자는 지난 선거 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선거방향과 이채로운 공약을 갖추면서 이번 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다음은 표재금 후보예정자와 일문일답이다.

 

◇ 선거방향과 이채로운 공약이 있다면?

 

10여 년 전 조합장 직무대행을 하면서 몸소 체험했던 어업인들의 고충과 조합원으로서의 권리를 이행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영세 어업인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수산업협동조합의 존재와 설립목적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개개인의 어업인들이 단체 구성으로 설립된 수협은 어업인(조합원)을 보호하며 어려움을 대변(代辯)하는 단체이어야 하나 언제부턴가 수익사업 위주의 경영으로 금융 사업만이 존재하는 단체로 변모 된 것이 이 지역 수산발전의 저하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관내 수산업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는 지자체와 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의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수산물을 브랜드화 하여생산된 수산물의 OEM(주문자 생산)방식으로 한 가공사업 등을 활성화 하고, 다양한 수산 동식물 양식화 시범단지를 운영하여 어촌계의 수익사업에 기여하는 등 경제사업 활성화를 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한다.

 

또한 구조적인 문제점 등은 외부기관을 통하여 존폐여부를 정하고,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조합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찾음으로서 실익증대 및 어업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여 조합의 내실화와 투명화에 힘쓰겠다.

 

현재 고창군 해안은 국책사업이란 미명 아래 개발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해상풍력에 대한 찬·반으로 인해 각 개인 및 어촌계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해상풍력 사업으로 인해 부안, 고창, 영광 인접해안에 환경영향이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어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해관계가 쟁점화 되고 있다.

 

◇ 이에 대한 표재금 후보예정자만의 생각이나 대안이 있다면?

 

표 후보예정자는 (대안으로 과거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의 피해에 따른 보상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한수원에서 지급한 피해 보상금은 현재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뿐 아니라 미래의 정착지원에 따른 새로운 어업 개발비 까지도 포함되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어업인들은 대체어장을 개발하지 못하고 수령한 보상금마저도 지키지 못한 어업인들이 많다.

 

따라서 풍력단지의 시설물이 구축된다는 것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보다 어업인 지원자금 및 대체 어장의 시설물을 새로이 확장하는 것이 어쩌면 수산업이 발전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고창관내 수역은 가리비 및 다시마, 미역들을 시험연구 해 본바 성공한 사례 등이 있으므로 대체어장과 한정면허를 허가를 받게 된다면 장기적인 수산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표 후보 예정자께서 군민들과 수산·어업인 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까지 배한영 조합장의 노력과 헌신으로 내·외적 꾸준한 사업성과에 이르게 한 것에 높이 평가하고 존중함을 표한다.

 

조합장선거에 출마 할 후보자들의 각종 치부가 서서히 내·외부적으로 노출되면서 출마예정자 간 네거티브 공략과 해상풍력 P대위, B대위 할 것 없이 사법기관의 고발장 및 법인감사를 겨냥한 투서도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축제가 되어야 할 수협장 선거가 벌써부터 과열,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어 수산업계와 지역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수산업인들의 확고한 의지가 장기적인 고창군수협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