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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고창지역문화축제' 야행 팀
축제 그 본연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에 벗어나 지역 발전과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기사입력: 2018/12/11 [11:30]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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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찬기자
▲     © 주행찬기자


 

[로컬투데이=고창] 주행찬기자/ 최근 지방자치의 발전과 여가 증대로 인해 지역축제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정통적으로 지역축제(야행)은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다.

 

이는 곧 지역 축제가 지역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했음을 의미한다.

 

고창 지역 문화축제(야행)의 이러한 기능은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서의 지역 공동체 평생교육의 기본원리와 맥을 같이 한다.

 

지역 공동체 평생교육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지역을 내용으로 하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의 확립에 이바지하는 평생교육을 말한다.

 

지역공동체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볼 때 지역 축제는 현대사회에서 지역주민들이 학습 및 공동체 형성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매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행 지역 축제는 그 본연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의미의 퇴색은 지역축제의 발전에 장애가 됨은 물론 지역공동체 평생교육의 관전에서도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제 고창군에는 여러 형태의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 , 주민화합축제, 관광축제, 산업축제뿌리 깊은 역사 문화 을 담는 고창문화재 야행은 이 지역에 지역의 전승 설화나 풍습에 유래하여 개최되는 축제로 전통 예술 및 민속놀이 위주로 구성된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 구성 형식에서 전통 문화적 요소를 강하게 나타내어 대표적인 전통 문화 축제로 손 꽂을 수 있는 남원의 춘향제와 같이 축제의 목적에 맞게 문화축재로 분류할 수 있으며, 독창성이 있는 단일한 소재나 내용으로 구성된 축제가 아닌 다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특산품 판매, 미인 선발대회, 난장개설)등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구성된 보편적인 축재에서 벗어났다는 많은 축제 관계자들의 평이다.

  

지역문화축재(야행)은 지역공동체 평생교육의 의미를 갖기 위해서 지역공동체 평생교육의 원리에 의해 실시되었다. , 지역을 내용으로 하며, 지역주민에 의해 주도되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며, 지역주민과 지역 공동체 전체의 발전을 위해 활용됐다.

 

이는 일반적으로 지역축재의 발전을 위한 과제로 제시되는 축제요소의 발굴 지역 주민의 광범위한 참여, 문화 전문인력 양성, 지자체의 자원들의 요소와 일맥상통 한다.

 

지역축재요소로는 지역 고유의 문화계승과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지역의 역사, 자연환경, 풍습, 문화예술 등 인적 물적 모두 축제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지역축제가 개최될 때 마다 새로운 내용이 추가 되고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어야 한다. 또한 그 지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잘 통합된 독창적이고 참신한 축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묻혀 있는 고유한 역사와 전래 문화 등의 자원들을 조사 발굴하기 위한 전문적인 연구 모임이 필요하다.

 

또한, 분야별 역사, 문화 예술전문가의 자문을 얻기 위한 체계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되어야 하며, 지역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교육 기관이나 조직에 대한 현황자료 수집과 네트워크도 필요 하다.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 문화 학습 활동의 활성화 전통적인 의미의 지역문학축제(야행)은 지역의 주민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최근 지역축제가 지방자치제도에 의해 관 주도적인 성격을 많이 갖게 되었지만 진정한 의미의 지역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학습하고 공유하는 주민주도적 축제가 되었다는 평이다.

 

지역문화축제(야행)팀은 지역공동체평생교육의 의미를 충분히 가지기 위해서 평상시에 지역 문화를 학습하는 활동을 이워왔다.

 

, 지역문화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조직들과(설태종,이대건,김기숙,최종인,심길수, 정아롱다롱,김회숙)등이 지역문화를 다루는 자생적인 학습동아리의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이러한 학습활동은 자연스럽게 지역축제를 위한 지역의 자원을 발굴과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한 학습내용 개발의 기초가 됐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지역문화 학습 모임의 결성과 상호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도 필요하다.

 

지역공동체 평생교육의 안목과 능력을 갖춘 축제 운영자의 양성 시급

 

현대사회에서 지역문화축제(야행)은 단순히 유희의 장이 아니라 지역문화의 계승과 발전, 지역정체성 및 공동체 의식의 확립을 위한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외지인들에게도 유익한 교양으로서 그 지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학습체험의 장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지역축제는 지역공동체 평생교육의 중요한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지역 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축제를 지역공동체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운영할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러한 전문가는 지역축제가 갖는 지역공동체 가치를 분명히 인식해야 함은 물론, 이를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교육학적 지식과 기법을 갖추고 있었다.

 

예를 들면 축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요구분석, 유의미한 축제 프로그램개발, 축제프로그램의 효과적인운영, 이벤트능력, 지역사회 지역문화 교육기관 및 학습동아리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등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지역 문화축제(야행) 팀은 축제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 “일부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내년 축제에서 보완하고 개선해 축제가 경쟁력있는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겠다.

로컬투데이 전북본부장 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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