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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고창군의회, 식물의회 오명 씻었다"
제 260회 제2차 정례회 방청객들...의원들 송곳 질의 '호평'
기사입력: 2018/12/02 [12:21]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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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찬기자
▲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고창]주행찬기자/ 전북 고창군의회(의장 조규철)가 260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각 의원들의 송곳 시정 질문에 지난 날 '식물 의희'라는 오명 깨끗하게 씻었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지난달 19일부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각 실과소별 시책업무 보고 주요 군정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 오는 19일까지(31일간) 돌입 했다.

 

지난달 30일 최인규 의원은 민원봉사과 업무보고에서 지난날 민선 5기에 고창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빠른 민원을 위해 신설된 민원전담부서를 해채한 이유에 대해서 송곳 같은 질문을 한후 꼭 다음 조직개편에 허가부서가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제안 했다.

 

최인규 의원이 고창군에 제안한 내용의 취지를 정리해 봤다.

 

1) 지난날 전담허가부서가 있을 때는 같은 공간에 있으므로 담당의 존재 여부를 바로 알 수 있어 서 민원이 접수되면 협의 관련 진행상황이 그때그때 바로바로 전파되고 전체적인 상황 을 공유하여 예측가능하고 민원인의 응대를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

 

2) 현재는 협의부서의 담당자 끼리 협의 하고 싶어도 자리에 있는지 출장을 갔는지 모르고 일일이 전화로 협의해야하고 부재시 패스가 되어 업무가 지연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3) 민원인은 내 민원진행상황이 어느 상태인지 알려면 일일이 해당부서에 전화를 하여야 하며, 3층과 4층 각 부서를 일일이 찾아가야 하고 그나마 만나지도 못하고 또 발걸음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4) 건축,농지,개발,산지 부서중 어느 하나라도 지연되거나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이는 민원인의 피해로 이어지며 팀원끼리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서라도 허가부서는 다시 부활해야 할것이다.

 

이날 고창군 제260회 정례회를 지켜보기 위해 방청한 복수의 군민들은 "최인규 의원의 이와 같은 발언에 의회가 국민의 편의를 위해서 이렇게 목소리를 대변하는 곳 인줄 창피하지만 이제야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후 문화관광과 시책 업무보고에서 진남표 의원은 "20년전 문화제 복원사업을 시작한 고창읍성안 7동의 객사와 주변복원 사업이 20년이 지난 현제까지도 완전 복원이 안되고 있다"며, 강한질타와 함께 "매년 치러지는 국·도비 포함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치러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 모양성축제를 단기간 정지해서라도 축제에 들어가는 예산을 가지고 문화제 복원에 우선으로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문화제 복원이 우선이지 언제든지 개최 할수 있는 축제문화가 우선이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에 일부 방청객들은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이날 역사는 미래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30여년 고창읍성복원과 고창군 모양성 보존회 단체를 이끌던 진남표 의원의 발언에 한 여성 방청객은 "이제야 고창군 의회가 식물의회였다는 오명을 씻을 수 있겠다"며, "진남표, 최인규, 의원을 비롯한 민선8기 의회에 박수를 보낸다"고 방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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