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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교통 폐선 신청 57개 읍·면 노선...'모두 인수'
11일 엄정희 건설교통국장 '세종교통 폐선 노선' 관련 브리핑
기사입력: 2018/10/11 [21:47]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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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기자
▲엄정희 건설교통국장 '세종교통 폐선 노선' 관련 브리핑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주영욱기자/ 세종시가 세종교통(주)측이 폐선을 신청한 57개 읍·면 노선에 대해 지난달 21일 모두 인수했다고 밝혔다.

 

11일 엄정희 건설교통국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는 노선을 인수하면서 중복노선을 통합하고 신규노선을 신설하는 등 57개 노선을 43개 노선으로 조정 운영, 효율화를 모색 했다."고 말했다.

 

인수과정을 살펴보면, 2017년 9월 조치원지역 8개 노선을, 2018년 4월 장군‧금남‧연기면 지역 17개 노선을, 2018년 8월 연동‧부강‧병천면 지역 10개 노선을, 2018년 9월 연서‧소정‧전의‧전동면 지역 22개 노선을 각각 인수했다.

 

이와함께 버스 노선번호를 기존 3자리에서 2자리로 변경해 시민들의 번호 인식을 쉽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노선 인수와 관련, 사전에 마을설명회 등을 열고 이용수요가 많은 지역은 노선을 신설하거나 운영횟수를 늘려 교통 편의를 높였다.

 

엄 국장은 “세종교통의 갑작스런 폐선 신청으로 시민불편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성공적으로 인수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읍면 노선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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