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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두 번째 공판…연내 1심 선고될 듯
기사입력: 2018/07/11 [13:46]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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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기자

[천안=로컬투데이] 엄병길기자/ 수뢰 후 부정처사,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된 구본영 천안시장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11일 열렸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원용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재판부는 증인 채택과 신문 날짜를 지정하고, 증거채택 여부를 논의했다.

 

검찰은 구 시장의 비리를 폭로한 김병국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그의 부인 김oo, 성무용 전 천안시장, 구 시장과 김 전 부회장을 소개시켜준 최oo, oo 전 천안시체육회 사무국장, oo 전 천안시체육회 과장 등 모두 6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김병국 전 부회장과 부인 김씨는 827, 최씨와 성 전 시장은 910, 박 전 사무국장과 강 전 과장은 917일 각각 증인으로 불러 공판을 속행하기로 결정했다. 

 

▲     © 로컬투데이


물론 변호인 측 증인신문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 검찰 측 증인신문이 917일 마감될 예정임에 따라 1심 선고는 연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역의 한 변호사는 “1심 선고를 언제 할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재판일정을 촘촘하게 잡는 것으로 봐서는 (검찰 측 증인신문 이후)변호인 측 증인신문과 피고인 신문이 있다 하더라도 연내 선고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구 시장 재판은 약 60석에 달하는 방청석의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구 시장은 재판 시작 약 20분 전 법원에 도착해 방청석 한 켠에서 고개를 숙인 채 자신의 재판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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