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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16석 차지한 민주당 ‘집행부 견제 가능?’ 질문에…
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기자간담회’…인치견 의장 “청렴도 4등급이 가장 큰 고민”
기사입력: 2018/07/05 [11:15]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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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기자

 

천안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은 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집행부 견제를 충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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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투데이] 엄병길기자/ 천안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이 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언론의 협조와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6(자유한국당 9)으로 과반을 훨씬 넘어선 상황에서 같은당 시장을 잘 견제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인치견 의장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어도 시를 견제하는 역할은 변함없이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고, 이종담 경제산업위원장도 시의 요구와 시민의 목소리가 다를 경우 행정부를 설득하는 의회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 소속 정도희 부의장은 한국당의 견제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책임이 크다고 느끼고 있다민주당의 독주 방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시민의 이익에 대해서는 민주당도 시민 편에 서 현명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인 의장은 또 가장 큰 고민이 천안시의회의 청렴도가 4등급이라는 점이라며 언론과 함께 개선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 의장은 잦은 논란이 일고 있는 의원들의 국외연수와 관련해서는 국외연수 심의과정을 언론에 투명히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약속했고, ‘의회-기자 간 워크숍제안에 대해서는 천안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있는 기자들과 워크숍뿐 아니라 축구나 등산 등을 함께 하며 소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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