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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창종합병원 조병채원장 별세...지역민들 애도 물결
발인 오는 7일 오전 9시, 장지 고창읍 월암 선영
기사입력: 2018/07/04 [05:48]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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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찬기자

[고창=로컬투데이] 주행찬기자/ 고창종합병원 조병찬 원장이 향년 81세로 별세 했다.

 

빈소는 새 고창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월 6일(금) 오전 9시, 장지는 고창읍 월암 선영이다.

 

고인은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께 고창군 동남슈퍼 사거리 인근에서 고창고등학교 쪽에서 마주오던 1톤 화물차와 충돌해 전남대 응급실로 이송 됐으나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3일 사망 했다.

 

고창군(군수 유기상)는 평소 고인이 지역에 남긴 업적을 고려해 조례에는 없지만 국가 또는 사회에 뚜렷한 공적을 남기고 군민의 추앙을 받는 조병채원장의 장례를 군민 전체의 이름으로 베푸는 장례의식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인이 된 조원장은 얼마전 있었던 6.13 지방선거가 끝나고 선거 후유증을 막아내기 위해 군민이 화합해 함께 노력해야 지역 발전이 더욱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협력과 상생의 자세로 고창 발전에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이렇듯 지역의 화합을 외쳤던 고창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조병채원장은)는 지난달 25일 고창군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군민이 행복한 고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군민화합교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고창종합병원 조병채 원장은 살아생전 지난 도산기념사업회·도산아카데미가 주관하는 ‘2016년 도산 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그밖에 평생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해 39년간 의료서비스 제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석천장학회 설립 등 지역민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산 봉사상을 받았다.

 

도산 봉사상은 국민의 균등한 교육 기회, 자주권과 행복권 회복 등을 위해 평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아 도산기념사업회에서 매년 수상자를 선정, 수상하고 있다.

 

당시 조병채 원장은 지금까지 살아 왔던 것 보다는 앞으로 도산 안창호선생의 큰 뜻을 더욱 받들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면서 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빈소를 찾은 복수의 군민들 중 어떤이는 "믿기지가 않아 한참을 가슴을 쥐면서 가슴 아프게 울었다. 힘든 거 다 접어두고 하늘나라에서는 맘 편하게 푹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했다.

 

또 다른 한 군민은 "어디에서든 보고 계시겠죠? 감사합니다. 살아생전 지역민들을 위해 가지고 계시던 그 마음 감사합니다. 이렇게나마 전해봅니다. "라고 목 놓아 울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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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ehghl 18/07/05 [16:22]
wnrdjtekrh 수정 삭제
dksehghl 18/07/05 [16:34]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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