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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유기상 고창군수의 인사...양신 물색에 주력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8/06/18 [13:45]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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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찬기자

[고창=로컬투데이]주행찬기자/ 전북 고창군이 오는 7월 경 서기관·사무관 등 승진 인사단행을 앞두고 공직 안팎의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박균학 주민복지실장이 공직생활을 마치고 오는 7월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4급 서기관 자리에 공백이 생길 예정이다.

 

박균학 실장은 평소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성품 또한 소탈해 복수의 후배 공무원들에게 모범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현제 본청에서 자격조건을 충족한 서기관 승진 후보 중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4급 서기관은 농업진흥과 이선구 과장, 문화관광과 김용태 과장, 농업기슬센타 조성욱 과장, 자치행정지원과 이길현과장 등 4명이다.

 

이밖에 근무성적평정으로 점수 관리를 탄탄하게 해온 사무관들 또한 승진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 누가 승진할 지는 쉽게 점치기 어려운 상황으로 5급사무관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상호 견제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승진인사에는 유기상군수의 측근이나 충성을 맹세하는 인물이 아닌 양신을 물색해야 한다는 기자의 생각이다.

 

물론 승진 대상자들의 공적, 서열 등이 면밀히 판단돼 공정한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또한 말에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목표를 중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주변을 지혜롭게 설득해 군수의 고집이나 잘못된 군정방향이 있다면 충분한 대화로 이해시켜 고쳐 나가도록 받들 수 있는 공직자야 한다.

 

지난 민선6기 박우정 군수는 민선7기를 수성하기 위해 자신의 신복으로 중요한 요직에 자기 사람으로 채워놨을 것이다그 후유증으로 유기상 군수주변에 자신의 철학이나 군정방향에 촉매제 역할을 해줄 인적자원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사실로 드러날 것으로 예측 된다.

 

그리하여 본지 기자의 생각은 자신도 군민에게 칭송을 받고 군수에게는 명군(名君)이라는 명예를 얻게 할수 있는 공직자를 찾는데 더 시급하다고 여겨진다.

 

 

복수의 군민들은 벌써부터 민선7기에는 어떤 탕평인사가 이뤄질지 많은 관심사로 남아있다.

 

유기상 신임군수의 성공적인 민선 7기를 마치기 위해서는 적재적소 (適材適所) 인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어떤 일을 맡기기에 알맞은 재능을 가진 사람을 알맞은 자리에 써야 한다.

 

군청의 인사 문제는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하는 원칙에 충실히 따라야 할 것이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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