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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무죄 확신한다…재판이 그렇게 중요한가”
기사입력: 2018/06/07 [11:19]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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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기자

 

▲     ©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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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투데이] 엄병길기자/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7일 수뢰후 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 무죄입증을 확실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공약발표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자유한국당 박상돈 후보가 천안 곳곳에 뇌물수수 혐의 검찰 기소 620일 재판!’이라는 현수막을 내건 것과 관련해 시민 알권리라고 하는데, 주장하는 정당명이나 이름을 넣는 것이 시민들에 대한 예의라면서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자기 이름이나 정당명을 못 올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그것으로 선거를 하겠다고 하느냐. 이는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구 후보는 시민들은 후보의 정책을 알고 싶지, 재판 일정을 알고 싶은 것은 아니다지난 4년간 밤낮없이 일해 종축장(이전), 천안역사(신축), 동남구청(도시재생), 동서횡단철도(건설) 등을 한꺼번에 해결했다. 그런 면모를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판이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반문하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도 재판 중에 대통령에 출마했다. 시민들이 (이런 현수막에)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장 재임 4년간 재산 10억 원 증가와 관련해서는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매년 재산신고해도 아무 지적이 없었다“(본인과 부인, 자녀)4명이 모두 돈을 번다. 연봉이 좀 높다. 땅 투기 해본 적이 없고, 봉급이 그대로 통장에 들어간 기록이 다 있다. 은퇴 후를 생각해 보험을 많이 들어서(재산이 늘었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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