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로컬충남.충북
내포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개소 1년, 외국인주민의 입과 귀가 되다
첫 11개월간 2만 7862건 상담
기사입력: 2018/05/15 [15:13]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밴드 네이버블로그
주영욱기자
▲     충남도청


[내포=로컬투데이] 주영욱기자/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가 지난해 5월 16일 개소한 후 지난 4월말까지 11개월간 총 2만 7862건의 전화 및 내방상담을 실시, 명실상부한 외국인종합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체 이용자의 40%가 충남이 아닌 타 시도 거주 외국인주민으로, 콜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이용자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는 외국인주민의 언어소통 문제를 비롯해 각종 생활고충 상담과 노무, 출입국 및 체류, 금융상담 등을 지원하는 외국인종합 지원 기관이다.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는 총 15개국 언어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어를 비롯해 네팔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동티모르어, 러시아어, 우즈벡어, 몽골어 등 12개국 언어는 상시지원하고 있으며, 필리핀어, 키르기스어, 일본어는 주 4일에서 6일까지 지원한다.

 

지난 11개월간 실시된 상담을 유형별로 보면 E-9(비전문취업)이 1만 5525명, H-2(방문취업 외국국적동포) 3298명, F-6(결혼이주민) 2620명, 병원·고용노동부 등 기관 2250건으로 분석됐다.

 

상담 내용은 취업·노동이 1만 1785건, 체류 및 국적이 3790건, 일반생활 정보 3422건 순이었으며, 상담 형태별로는 2만 4885건이 전화 상담, 1959건은 내방상담으로 조사됐다.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는 전화 및 내방 상담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올해부터 카카오톡(ID 15221866)으로 상담할 수 있는 카카오비즈 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는 올 들어 도내 외국인주민의 사회참여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자조모임을 결성, 매월 봉사활동과 친목활동,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더 많은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창구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SNS, 홈페이지, 행사 참여 등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국가별 통역상담사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동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콜센터는 지난 1년간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조모임과 통역상담사 역량강화 교육 등을 바탕으로 외국인 지원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콜센터가 외국인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인권향상에 기여하는 센터로 발전하는데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