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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고교 단계적 무상급식…신도심 학교부족 해결”
기사입력: 2018/04/16 [14:23]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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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길기자
자유한국당 박상돈(가운데)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 후보 왼쪽은 김충식 충남도의원(6선거구) 예비후보, 오른쪽은 이준용 천안시의원(바선거구) 예비후보. ©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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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투데이] 엄병길기자/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먼저 지역 간 초··고교 불균형 배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불당동, 백석동 등 서북권지역 학교부족 문제의 심각함을 지적하면서 서북권에 새로운 학교가 안정적으로 들어오거나 기존의 학교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학교용지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아울러 지난번 공약발표에서 제시된 시내버스 운행체계 개편이 완료되기 전까지 선별적으로 통학셔틀버스를 운행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구체적인 안도 제시했다.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위한 대정부 활동을 강화하고, 천안시 차원에서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위해 시 재정을 통해서라도 단계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아파트생활권 교육지원체계 구축, 대학수학능력 시험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이러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키즈스쿨, 명문대 멘토링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작은 도서관, 문화강좌처럼 아파트 생활권 내 입주민들이 교육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계획을 작성하면 심사를 통해 천안시에서 적극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 후보는 초등학생을 위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무상교육지원 대상 확대, 방과 후 돌봄 교실 운영시간 연장, 11개 생활체육 습득 및 11악기 습득을 위한 수강료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코딩 교육센터 건립, 진로적성 프로그램 지원 확대, 천안소재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영어, 중국어 등을 비롯한 가급적 다양한 언어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할 국제언어교육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새로 선출될 충남교육감과 협력해 천안시 차원에서 교육 관련 재정을 편성해 타 시와는 차별화된 수준 높은 교육을 천안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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