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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상 인문학 작가, 세종시 의원 출마…“살맛나는 고운동 만들 것”
유 예비후보, 13선거구 고운동 지역 세종시의원 출마 공식화...
기사입력: 2018/03/22 [01:01]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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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기자

[세종=로컬투데이] 주영욱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문상 예비후보가 22일 세종시 13선거구에 속한 고운동 지역 세종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유문상 예비후보      © 로컬투데이

인문학 작가이기도 한 유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브리핑 룸을 방문해 자신이 시의원 출마 배경을 설명하고 예비후보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저는 평소 교육자로서 학생 인권을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교육을 지향했다”면서 “인문학 작가로서는 저술을 통해 올바른 사회 정의의 전파를 위해 노력함과 아울러 사회적으로 민감한 현안에 대하여는 신문 칼럼을 통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시민단체 광화문시대 이사로서 보수세력이 점유한 태극기를 되찾자는 운동을 전개 하는 등, 전직 대통령이 부정으로 축재한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국민재산되찾기 특별법제정 청원운동에 동참. 평창올림픽 때는 남북하키단일팀 응원단을 결성해 참가한 것을 소개하며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는 지성인의 면모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이제 저의 생각과 이상을 현실 정치에 적용하여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변화를 도모하고자 시의원에 출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예비후보는 “다년간의 교직과 작가, 시민단체 이력을 바탕으로 지역구와 세종을 교육과 문화와 메카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며 특히 지역구 고운동을 살맛나는 고운, 세종을 선도하는 고운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북콘서트와 고운 청소년 문화제, 고운뜰 5일장터 등 주민 참여에 기반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문화를 창출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겠으며 고질적인 대중 교통노선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세종시의 풀뿌리 경제 기반인 영세 자영업을 위한 획기적 정책이 필요함을 지적하여 공무원 보수의 일정 비율을 지역 화폐나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해야 함을 역설했다.

 

그는 “지방의회가 제대로 된 목소리를 못 내고 적당히 예우나 받으면서 지방행정의 거수기로 전락한다면 결국 그 결과적 피해는 시민들의 몫이 아닐 수 없다”면서 “적극적으로 고운동 주민과 세종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유문상 예비후보는, 충북대와 한국교원대대학원(교육학 박사)을 졸업한 뒤 조치원중· 금호중·세종국제고 교원, 한마음 교육문화재단 이사, 금강청소년문화진흥원 운영위원, 세종시 고등학교혁신연구회 회장, 공주녹색연합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주요저서로는 ‘공자뎐, 논어는 이것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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