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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대전 어반 오피스텔...도룡동 주민들 "공사중단" 촉구
주민 생존권 보장과 교통, 소음, 자연환경과 방범 등 주거환경이 악화 우려
기사입력: 2018/03/13 [15:59]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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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기자
▲     © 로컬투데이

 

[대전=로컬투데이] 주영욱기자/ 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씨티 아파트 입주민들이 대보건설이 신축중인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과 상가로 인해 생존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유성구청에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등 민사소송까지 불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어 귀추가 주목돼고 있다.

 

13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씨티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는 "최근 스마트씨티 아파트 주변에 신축되고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로 인해 주거 환경이 악화되고 생존권 마저 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유성구청에 입주민청원서를 제출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입주자 대표회 회장과 입주민들은 “대보건설이 지으려는 오피스텔과 상가가 778실과 231개로 대규모 건축물이라서 교통, 소음, 자연환경과 방범 등 주거환경이 악화 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입주자대표 A회장은 “유성구청을 상대로 건축허가 취소 소송도 했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씨티 아파트 주거의 질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구청과 대보건설을 상대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성구청 관계자의 입장은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심의와 건축허가를 해줬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며 “다만 민원이 지속적인으로 발생하고 있어 관심을 갖고 지도.감독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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