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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선 양승조 의원, 충남도지사 출마선언..."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충남도 만들 것"
기사입력: 2018/01/04 [11:29]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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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기자
▲ 민주당 4선 양승조 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모습    © 로컬투데이

 

[내포=로컬투데이] 주영욱기자/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충남 유일의 4선인 양승조 국회의원(천안병)이 충남도민의 명령과 시대적 요구 앞에 엄중한 마음으로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의원은 4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어린이집 앞에서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땀과 열정을 쏟았던 이 곳 충남에서 충남도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충청인의 입이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을 더 행복한 충남, 4차산업 혁명의 중심 충남을 도민과 함께  만드는 길에 나서고자 한다"며 오는 6.1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기자회견에 앞서  한 어린이로 부터 꽃 다발  증정을 가졌다.    © 로컬투데이

 

특히 양승조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하고 뿌리내린 지방 분권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경험과 역량을 두루 지닌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양 의원은 4번의 국회의원 당선을 비롯하여 당 최고위원, 당 대표 비서실장, 당 사무총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정치적 역량을 쌓은 충청권 중진의원으로, 13년 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회 최고의 보건복지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417건에 달하는 대표법안 발의 ▲2017년 15개 의정활동상 수상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정책개발 등 주요 성과들을 설명하며 정책전문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올해 9월부터 실시될 아동수당의 경우 2007년 최초로 대표발의한 정책 중 하나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맞서 22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으로 맞서고, 민주당 최고위원 때 박근혜 정부의 신공안통치에 맞서다 새누리당으로부터 국회의원 제명안 제출, 규탄대회 등 정치적 탄압을 받았지만 굴복하지 않은 대표적인 외유내강형 정치인이다.

 

▲ 양승조의원이   충남을 만들기 위한 7가지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 로컬투데이

 

그러면서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7가지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정책비전으로는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노인이 행복한 충남 ▲사회양극화 해소의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4차산업의 전진기지 충남 ▲환황해권시대의 핵심 충남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충남 등을 제시했다

 

양승조 의원은 “소통과 융합의 도지사가 되고 싶다” 밝힌 뒤 “안희정 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충남 도지사가 되어 함께 이루겠다"면서 "충남도민들의 자부심과 기상으로 경제 1번지, 아시아의 지중해를 이룩해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충남도를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다문화가정과 기념사진 모습.     © 로컬투데이

 

이어진 기자 질의 응답에서 지난해 천안아산경실련에서 가진 '정책선거 실천과 재보궐선거 방지을 위한 서약서'와 관련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양 의원은 "충남 도민과 천안시민 그리고 천안아산경실련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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