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피니언
독자기고
[기자수첩] "식물의회와 동거하고 있는 고창군에게 바란다"
기사입력: 2017/12/11 [15:12]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밴드 네이버블로그
주행찬기자

[고창=로컬투데이] 주행찬기자/ 본 기자가 2018년의 군정운영 방향을 몆 가지만 박우정 군수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된 내용은 자치와 분권, 혁신과 협치의 마을민주주의 실현과 혁신의 중심에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지방정부로서의 역할과 희망을 말하고 싶습니다.

 

 

▲ 주행찬기자    ©로컬투데이

 또한 행복한 미래고창을 위한 사람중심의 예산을 중점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물론 현재 박우정 군수님이 행하고 있는 적극적인 군정 방향사업에 적지 않게 군민들이 감동을 받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을 안길 포장 정비사업 등은 정말이지 민선6기에 크나큰 성과라 여겨집니다.

 

정부에 사회혁신수석실이 신설되고 행정안전부에서는 사회혁신 민간추진단이 구성되는 등 국가적 사회혁신 정책의 큰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문제를 정부나 행정기관의 힘만이 아닌 군민의 직접 참여로 우리 삶의 여건과 환경을 바꾸어 보자는 것이 사회혁신의 목적이고 방향입니다.

 

요즘 많이 접하게 되는 자치와 분권, 혁신과 협치 등의 용어들이 우리생활의 환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올바른 사회혁신의 방향에 있어 제도적인 마을민주주의 도입과 마을과 사람중심의 실제적인 주민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이유입니다.

 

군수님께 당부드리고 싶은 질문을 준비하면서 자치와 분권, 혁신과 협치로 대변되는 사회적 변화, 즉 사회혁신의 큰 국가적 변화에 고창군이 어떻게 능동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선제적으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사람중심의 예산 편성을 중요한 이 시점에 군수님의 2018년도 예산이 어떻게 우리 군민들에게 실제적 주민참여로 확대될 수 있는가 하는 중요한 물음을 갖게 됩니다.

 

모든 사업과 예산은 군민우선 사람 중심의 예산이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여기에서 사람은 누구이고, 군민은 누구인가요?

 

본 기자는 내가 주인이고, 군민인 나의 역할이 더 확대되는 정책설계와 2018년도 우리고창군 예산사업의 방향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민이 우리 고창군의 주인입니다.

 

이제 정부의 정책이 시민, 주민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협치를 통해 주민들의 실제적 참여가 확대되고 그런 참여를 통해 사회의 변화, 사회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지금까지 형식적인 제안과 부분적인 참여에만 그쳤던 우리 주민들의 제한됐던 권리를 제안하고 협치를 통한 참여와 실행까지 직접 할 수 있는 제도적 도입이 필요합니다.

 

현재 고창군의 귀농귀촌협의회를 예를 들어 말하는 겁니다.

 

그 어떤 단체보다도 민·관이 하나 되어 이뤄낸 거버넌스정책을 운영한 고창군행정은 타 지자체들은 물론이여 중앙부서에서까지 인정하고 있는 가장 건강한 으뜸 정책 이였습니다.

 

박우정군수께서는 3대 혁신과제로 공간재설계, 생활재설계, 행정재설계를 통해 고창군의 미래변화를 강조하셔야 합니다

 

창의력과 잠재력을 가졌지만 수단이 없는 시민과, 도구는 가졌지만 법과 재정의 틀 안에 갇힌 행정에 대해 말하면서 성공적인 혁신과 협치를 위해서는 행정의 군민에 대한 예민함, 존중, 두려움을 갖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고창군 행정을 대표하는 군수와 800여 공직자들은 공무원은 먼저 군민, 주민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이것은 군민적 감수성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 군민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변화는 우리가 선택하고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시대가 그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군민의 주도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제안에만 그쳤던 주민들의 역할이 실질적인 행정집행까지 참여하고 확대되어야 합니다.

 

주민이 주인 되는 자치와 참여를 말하는 의미 있는 말입니다.

 

군수님에게 부탁드리는 두 개의 주제는 행복한 미래고창을 위한 혁신과 변화의 제도적 도입과 이에 걸 맞는 주민들의 실제적인 참여를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입니다.

 

본 기자가 박우정 군수께 당부드리는 이 주재들은 어느덧 민선6기 막바지에 이르러 다가오는 레임덕을 타파하고 민선7기에 도전해 새롭게 항해에 나설 박우정호의 배가 암초에 부딧치는 사고가 발생하지 말라는 마음에서 두서 없이 써 보았습니다.

 

두서없는 이 작문이 새롭게 출발 예정 중에 있는 박우정호의 등대 같은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하며, 건승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본 기자수첩은 주행찬기자의 생각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로컬투데이'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고창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