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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경기 불모지 화순서 제일중 스키부 창단
전남도내 최초 중학교 스키부, 화순초 스키부와 연계 선수 체계 육성
기사입력: 2017/12/07 [13:35]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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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기자
    화순군

 

[화순=로컬투데이] 김윤선기자/ 빙상경기의 불모지인 화순에서, 화순초등학교에 이어 전남도내에서 중등부 최초로 화순제일중학교 스키부가 창단돼 선수 연계 보다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할 수 있게 됐다.

7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제일중학교는 6일 체육관에서 선수, 학생,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종목 중등부 스키부(크로스컨트리) 창단식을 가졌다.

김경호 화순부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정혜인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인 화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윤보선 전남스키협회장, 김상민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이현희 화순제일중학교장, 김성호 화순초등학교장, 윤영민 군의회 운영위원장 등 기관 사회단체장도 함께하며 창단을 축하했다.

화순제일중학교 스키부는 김은희 감독과 선수 강예준(2학년), 백계민(2학년), 유진호(2학년), 박천하(2학년), 김태양(현 화순초6, 입학예정) 5명을 창단 멤버로 구성돼 올 겨울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2018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첫 출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화순초 스키부는 지난 2006년 선수 19명과 코치 1명으로 창설,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창단 다음 해인 지난 2007년부터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제33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제34회 전국초중고스키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는 등 매년 동계체전 등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석권했다.

특히 지난 2014년 크로스컨트리 분야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는 등 우수한 실력을 입증 받아 지난 2015년 12월부터는 전라남도체육회가 제공하는 숙소를 활용하며 강원도에서 전지훈련을 해오고 있다.

화순제일중학교 스키부가 창단됨에 따라, 화순초 스키부가 중학교로 연계 운영됨으로써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고, 보다 체계적인 선수 육성의 틀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시사 하는 바가 크다.

김경호 화순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군에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키부 창단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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