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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ZERO…버스 승차대기소 깨끗해진다
도시미관 정비 위한 ‘가로시설물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범사업’ 완료
기사입력: 2017/12/06 [09:51]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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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승기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정비후

 

[서울=로컬투데이] 송일승기자/ 버스 승차대기소에 빼곡히 붙은 불법광고물이 깨끗이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 영등포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시민게시판, 버스승차대기소에 ‘가로시설물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로 오염된 시민게시판 및 버스 승차대기소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그에 따른 시민불편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해결에 나선 것이다.

사업 위치는 불법 벽보 상습 민원지역인 여의도, 당산역, 대림동 지역 시민게시판 2개소, 버스 승차대기소 5개소다.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불법광고물이 특히 많아 가로 환경개선이 꼭 필요한 곳을 우선 선정했다.

작업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투명 이형제를 도포하는 것으로 특수 표면처리돼 광고물이 쉽게 떨어지고 부착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10월 사업 완료 후 평소 월 4건에서 5건 이상 꾸준히 발생되던 시민게시판 및 승차대기소 주변 불법광고물 제거요청 민원이 실제 0건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이에 구는 도로시설물의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가시적 성과가 발생하는 사업은 서울시, 한국전력공사 등 시설물 관리기관과 사업결과를 공유해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는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를 위해 불법광고물 상시 기동반 운영, 벽보 및 현수막 수거보상제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각종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으로 영등포의 거리가 깨끗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쾌적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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