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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중년 인생 3모작 토크콘서트 개최
다시 뛰는 5060세대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
기사입력: 2017/12/06 [11:29]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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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화찬기자
    부산광역시청

 

[부산=로컬투데이] 맹화찬기자/ 부산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중장년 재취업 전문교육원인 해운대기술교육원에서 ‘신중년 인생 3모작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시 뛰는 5060세대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재취업과 사회공헌활동, 협동조합 설립 등에 참여하고 있는 신중년 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게 된다. 또한, 지역경제와 사회참여 분야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인생후반기 설계와 취·창업 준비 등에 도움되는 의견을 제시한다.

신중년은 정부가 지난 8월 ‘신중년 인생 3모작 기반구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5060(50∼69세)세대로 규정했고, 부산시 해당 인구는 107만여 명으로 전체의 30.7%를 차지한다.

식전 행사로 부산지역 신중년 밴드의 작은 음악회에 이어 서병수 시장이 직접 ‘2018년 부산시 신중년 인생 3모작 지원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객석 인터뷰를 통한 질문과 건의,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취업일자리(2모작)와 사회공헌일자리(3모작)에 대해 신중년세대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퇴직과 은퇴 등 인생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의 소득과 역할 상실 등 고민과 사회참여에 대한 갈증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취업의 걸림돌과 극복방안,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경제 참여방안 등에 대한 생생한 의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사회경제적 여건변화에도 신중년 세대의 대비는 매우 미흡한 편으로 노후빈곤과 건강악화 등으로 연결될 우려가 있다”고 전하며, “신중년의 숙련된 기술과 경력을 신기술과 접목시킬 수 있는 특화된 교육을 강화하고, 인생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해 재취업과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활기차고 보람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세대융합 창업자를 위한 시제품제작소, 신중년 특화 직업훈련, 사회적경제 멘토단, 인생 3모작 비즈니스 타운 설립 등 국비 확보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직종별 면접주간, 휴먼라이브러리, 인생 3모작 콜센터 등을 신규로 추진하고 부산형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과 50 생애재설계 대학 운영에 더욱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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