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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오는 22일 천안 상륙
기사입력: 2017/11/15 [17:25]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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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기자
▲ ‘크리스마스 칸타타’ 모습     © 로컬투데이

 

 

[천안=로컬투데이] 주영욱기자/ 미국 22개 주 28개 도시, 130,000여 명의 미국인들이 기립박수로 환호하며 미국 전역을 기쁨과 감동으로 울려 퍼지게 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

 

2011년부터 천안에서 매년 공연을 해왔는데, 해가 갈수록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열기는 더해간다. 작년에는 약 1400명의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이 더욱 감동적인 이유는, 천안시 내 후원업체 덕분에 문화소외계층에 있는 다문화 가정을 비롯하여 소외계층 학생들, 장애단체의 사람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는 데 있다.

 

천안에서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감동하고, 이웃의 마음도 따뜻하게 하는 공연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칸타타’가 정말 기대되는 이유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세계 최고 권위의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 최고상 및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러시아 공훈 예술가,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이 지휘를 맡는다. 그는 "한국에 와서 칸타타 공연을 할 때마다 관객들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며 본인도 행복하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에 담긴 여러 의미를 각 막마다 다른 형식과 표현으로 재조명하였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캐롤에 오페라적 요소와 뮤지컬적 요소를 더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이다.

 

1막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2막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뮤지컬, 3막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중 'For Unto Us a Child is Born',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alleluja' 등의 명곡 합창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연이 될 것이다.

 

한 달간 국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감동을 전하게 될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순회공연의 수익금은 아이티와 아프리카 몇몇 나라 등 어려운 나라에서의 자선공연 및 국내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에 사용된다. 티켓구매는 인터파크 및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전화 : 070-4047-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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