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로컬충남.충북
태안
태안군,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 4,385톤 매입
오는 12월 31일까지 삼광·새누리 2개 품종 매입키로
기사입력: 2017/10/12 [09:55]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밴드 네이버블로그
김상철기자
    태안군이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공공비축 미곡 매입 모습.

 

[태안=로컬투데이] 김상철기자/ 태안군이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실시한다.

군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일정물량의 쌀을 수매해 비축하는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나서 올해 산물벼 6만 2500포대(40kg)와 건조벼 4만 7125포대(40kg) 등 총 4,385톤, 10만 9625포대의 미곡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누리 2개 품종으로 매입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오는 11월 15일까지, 건조벼(포대벼)는 오는 12월 31일까지며, 산물벼는 농가 편의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 또는 벼 건조보관시설(DSC)을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는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건조벼의 경우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80kg)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전국 단일가격이며, 산물벼의 경우 포대벼에서 포장 등 비용 864원/40kg을 차감한 가격이다.

군은 올해는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일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촌경제연구원의 작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쌀 예상 생산량은 전년 대비 6.2% 감소한 394만 톤이며, 쌀 가격은 80kg당 13만 2천원으로 상반기 대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낮은 수준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연말까지 총 17억 7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조보관시설 확충에 나서 현재 2만 3800톤인 비축미 저장량을 2020년까지 3만 1000톤으로 늘리는 등 공공비축미의 안정적인 저장 및 건조·가공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누리 2개 품종으로, 건조벼는 수분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할 예정”이라며 “농가에서는 매입품종 확인 및 철저한 수분 관리 등 수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정과 농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