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피니언
독자기고
[기고] 보복범죄, 더 이상 무서워 하지마세요!
기사입력: 2017/08/09 [16:42]  최종편집: 로컬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밴드 네이버블로그
아산경찰서 112상황실 경위 박정식

[아산=로컬투데이] 간혹 뉴스를 통해 보복범죄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면 범죄의 원인과 그 잔혹성으로 인해 충격을 받는 경우가 있다. 칼 등 흉기라든가 염산 같은 위험한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는 보복범죄는 어찌 보면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병폐이면서 가장 치졸하고 악질적인 범죄일 것이다.

 

▲     © 로컬투데이

이런 보복범죄는 주로 범죄사실 신고자라든가 헤어진 연인 간, 이혼한 부부사이에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 경찰에서는 보복범죄를 범죄행위의 하나로 보고 보복범죄에 강력히 대채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신변보호’일 것이다. 신변보호는 보복범죄의 위험에 처하거나 징후가 있는 경우의 피해자라면 관할경찰서를 방문하여 신변보호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신변보호심사위원회에서 사건의 구체성, 긴급성, 상습성 등을 고려해 신변보호대상자로 지정여부를 결정하며 신변보호대상자로 지정되면 우선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한다.

 

지급된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는 신변보호 대상자가 착용하고 있다가 위급상황 발생 시 단말기의 SOS버튼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로 자동 위치가 추적·확인되는 동시에 112긴급신고가 자동으로 연결되고 사건담당자, 피해자보호담당관 등 최대 4명에게 스마트 폰으로 신고내용이 전송된다.

 

또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접수 즉시, 112순찰차를 신변보호대상자의 위치로 출동하도록 지령하여 신변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특히 ‘스마트워치’의 위치확인기능 성능의 정확성을 경찰청에서 대폭 개선 완료하여 이번 8월부터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만약 신변보호자가 착용한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를 통한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 경찰에서 강제로 신변보호대상자의 전화를 수신하여 현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 경찰은 신변보호 대책을 마련하여 범죄피해자 및 보복범죄 대상자를 보복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으므로 지금이라도 보복범죄에 대해 불안감과 위험을 당하고 있다면 당장 이를 이용토록 하자.

 

 

아산경찰서 112상황실 경위 박정식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