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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硏, 항생제 내성균 감염예방 당부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2/01/14 [11:05]
2021년 CRE 감염증, 전년比 약 41% 증가

대전보건환경硏, 항생제 내성균 감염예방 당부

2021년 CRE 감염증, 전년比 약 41% 증가

김지연기자 | 입력 : 2022/01/14 [11:05]

▲ [사진=대전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전경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대전지역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감염병 확인검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항생제 내성균의 일종인 CRE 건수가 328건으로 2020년 232건에 비해 약 41%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원은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해 ▲의사가 처방한 경우에만 항생제를 사용할 것 ▲의사가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 경우 항생제를 요구하지 말 것 ▲항생제를 사용할 때 항상 의료전문가의 지시에 따를 것 ▲감염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14일 연구원에 따르면 항생제는 병원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지만 지속적인 오남용으로 인한 다양한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으로 공중보건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항생제 내성균 감염은 주로 의료기관내에서 환자 및 병원체 보유자와 직·간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데, 그중 하나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이하 CRE)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증가하는 추세이고 카바페넴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 여러 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개선 효과로 코로나19를 제외한 대부분의 감염병 급별 발생과 의뢰 현황이 대체로 감소세를 보인 것에 비해 유독 항생제 내성균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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