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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시도지사 ' 세종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등 14개 현안... 대선후보들에게 공동공약 건의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6:48]

충청 시도지사 ' 세종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등 14개 현안... 대선후보들에게 공동공약 건의

주영욱기자 | 입력 : 2022/01/12 [16:48]

 

▲ [사진=대전시] 충청권공동공약 발표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 주영욱기자/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12알 충청지역 공동공약을 마련, 여야  대선후보들에게 채택을 건의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지사,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오후 세종시청 행정수도 홍보전시관에 모여 '20대 대통령 선거 충청권 공동공약'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  지방분권을 위한 양원제 및 세종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수도권내 공공기관을 충청권  혁신도시 이전 등 모두 14가지 굴직한 현안이다.

 

특히 '세종 행정수도 명문화'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청와대 세종 제2 집무실 설치에 위헌소지인 '수도=서울'이라는 '관습헌법'에 의거한 헌법 재판소의 위헌 판단을 개헌을 통해 넘어서자는 취지다.

 

국회 양원제 개헌도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새헌하자는 대목이 눈에 띤다.

 

충청 4개 시도는 시도 별로  현안 대선 공약채택도 건의했다.

 

 세종시는 ▲세종 미디어단지 조성을 비롯 ▲충청권 국립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 건설▲수도권 전철 연장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충청권 첨단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과 ▲ 충청내륙철도 건설▲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을 건의했다.

 

충남도는 ▲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 충청권 국가 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등 현안을 여야 대선후보들의 공약채택을 요구했다.

 

충북도는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AI(인공지능) 영재고등학교 설립▲ 강호축(강원~호남 발전축) 고속교통망 구축을 현안으로 제시했다.

 

4개 시·도지사는 "20대 대선을 맞아 더 강력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지가 대선 공약에 반영되고 국정과제로 구체화하길 바라는 560만 충청인의 뜻을 모았다"며 "이들 과제가 이번 대선 공약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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