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음식물쓰레기 전자태그 종량기 102대 보급

2016년 종량기 도입 후 음식물쓰레기 40%이상 줄어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0:21]

대전시, 음식물쓰레기 전자태그 종량기 102대 보급

2016년 종량기 도입 후 음식물쓰레기 40%이상 줄어

김지연기자 | 입력 : 2021/03/04 [10:21]

▲ [사진제공=대전시] 전자태그(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종량기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시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자태그(RFID) 종량기를 102대 보급할 예정이다.

 

4일 시에 따르면 예전에는 공동주택 단지의 전체 배출량에 대한 수수료를 세대별로 균등하게 부담하던 방식으로 버린 양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종량제의 취지와 맞지 않았다.

 

시는 이번 전자태그 종량기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뿐 아니라 배출자 부담 원칙을 실현해 수수료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투입구 자동개폐시스템을 이용해 위생 및 미관상 문제를 해결해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전자태그(RFID) 기반 종량기 보급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817대 설치 운영 중이며, 설치 전과 비교할 때 40% 이상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묵 시 환경녹지국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물쓰레기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며 “음식물 배출량 자체를 줄이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음식물쓰레기 전자태그(RFID)기반 종량기 설치사업에 대한 일정 등 상세한 사항은 각 구청 환경부서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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