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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고창군 내 시민행동단체 어떤 단체인가?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13:21]

[기자수첩] 고창군 내 시민행동단체 어떤 단체인가?

주행찬기자 | 입력 : 2021/02/23 [13:21]

▲ 주행찬기자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고창] 주행찬기자/ 복수의 군민들은 "변질되어 버린 고창군 시민행동" 이라며 비아냥 거리고 있어 본 기자가 생각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취지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고창군, 시민행동의 본 취지는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군민들이 스스로 만든 모임으로 알고 있다. 

 

고창군, 시민행동은 개인보다는 사회 전체의 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활동하는 영역도 정치, 경제, 문화, 교육, 환경, 인권 등으로 매우 다양한 일들을 하기 위해 목적을 두고 모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적어도 본 기자는 그렇게 알고 있다. 

 

한마디로 사회에서 자신들이 심판을 보겠다며,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하고 이 사회에 바른 목소리와 비른 행동으로 행정과 의회를 감시하는 단체가 되겠다는 취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사회에서 호루라기나 완장은 그냥 채워 주는게 아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특별히 시민단체와 종교단체가 영향력 있는 외부자로 갈등에 관여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그들의 역할, 특별히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고민은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주제다.

 

여기서 말하는 시민단체는 풀뿌리 차원보다는 전국과 지역 차원에서 일하는 단체를 말하고, 종교단체 또한 개별 종교 공동체, 그러니까 동네나 마을에 있는 교회, 성당, 절보다는 그런 종교 공동체들이 연합해 만든 기관이나 그들이 사회 현안을 다루기 위해 만든 시민단체 성격의 단체들이다.

 

이런 시민, 종교 단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약자의 희생을 최대한 줄이고 사회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 법률, 제도, 이익 집단 등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그것을 통해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종교적 가치를 사회에서 구현시키는데 관심을 두고 있는게 사실이다. 

 

먼저 공동체나 시민이 주도적 역할을 하는 갈등에 관여하는 시민단체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본다면, (여기서 말하는 시민단체는 고창군 시민행동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시민단체는 일관되게 갈등에 관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봐야 할 것이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문제 제기 차원에서 갈등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갈등에 관여하게 된 우선적 이유가 시민단체로서의 정체성, 가치관, 도덕성, 신념, 정치적 입장 등 자신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었다면 그 목적에 맞춰 밀고 나가야 한다. 

 

그러나 공동체나 시민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그것이 시민단체로서의 정체성, 가치관, 신념 등등과 모순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면 갈등의 전개와 해결 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공동체와 시민을 중심에 놓아야 한다. 

 

비록 그들의 선택이 근시안적이고, 구조적 모순을 바로잡지 못하며, 공공의 이익과 어긋난다 할지라도 말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초점을 맞출 뿐이고 언제나처럼 구조적 모순과 공공의 이익의 문제는 시민단체가 골 아프게 고민할 문제다. 어찌 보면 이것이 시민단체에게는 가장 힘든 일일 것이다. 

 

우리가 좀 더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자 호루라기를 입에 물고 있는 시민행동이 한 마디로 경기를 관리·감독하여야 하는 심판이 자신이 지지하는 팀의 선수로 뛰게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연출해버렸다. 

 

경기를 운영하고 관리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심판이 스스로 자신의 역활과 책임을 망각하고 중립적으로 경기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고창군에서 발생한 것이다.

 

심판이 아니고 선수로 뛰고 싶다면 고창 시민행동이라는 단체의 이름은 내리고 개인 선수로 경기에 임해야 함에도 시민행동의 전체회원의 동의도 얻지 않고 단체이름을 버젓이 내걸고 반대시위를 하는 모습은 마치, 심판이 객관적인 입장이 아닌 편협하고 한참 기울어진 일방적인 판정을 하게 되는 경우로 상대선수들과 관중들의 신뢰와 믿음을 상실하고 경기의 판정을 할 수 있는 장악력을 잃는 커다란 잘못을 저지르고 만 모습이다.

 

고창군 시민행동의 A 모씨는 심판이 선수가 되고 싶어 하는 경우와 선수가 심판이 되려고 하는 경우 모두다 경기의 룰을 마음대로 고치고 자신의 뜻대로 하려고 하는 것으로 너무나 무모하고 잘못된 경우로 갈등을 유발하고 분열과 혼란만 만들어내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말았다고,복수의 군민들은 말하고 있다.

 

잘못된 사실을 퍼트리고 선동하고 호도하는 것은 자신의 의견과 주장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결론을 내려고 하는 무모한 무리수로 볼 수 밖에 없다.

 

사실을 사실 그대로 전개하고 증명하려는 노력보다는 본질을 호도하고 선동하는 식으로 상황을 잘 알고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 외면하며 부적절한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커다란 과오를 저지르고 마는 것이다고 우리 모두가 생각하기도 싫은 최악의 상황은 심판이 선수로 변신해 뛰는 팀과 선수가 심판으로 변장해서 뛰는 팀이 같은 팀이라고 결론이 나는 경우가 아닌지 생각해본다.

 

고창군 시민행동은 공적 기관이나 단체 등이 일정 사항에 대한 방침이나 견해를 공표하는 문서. 신문 따위의 보도 기관이나 그 밖의 방법으로 발표하는 성명서를 전체회원의 동의를 얻어 발표하면 되는 일이지 기업유치를 두고 민·관의 갈등이 가열된 곳에 앞장서서 반대를 외치고 있는 모습은 반대위와 또 다른 모습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고창군 시민행동은 지자체의 바른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선거가 공정하게 이루어지는지 감시하고, 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군민에게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 바라는 본 기자의 개인적인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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