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시장, 폭설·한파 총력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해야

결빙구간 제설 및 동파방지 대책 등 매뉴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강조해

주우정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3:49]

조길형 시장, 폭설·한파 총력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해야

결빙구간 제설 및 동파방지 대책 등 매뉴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강조해

주우정기자 | 입력 : 2021/01/18 [13:49]

조길형 시장, 폭설·한파 총력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해야


[로컬투데이] 충주시가 충북 전역의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신속한 제설 대책 추진에 나섰다.

조 시장은 18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새벽부터 방제단, 시민단체, 공직자들이 합심해 제설작업을 추진한 덕분에 출근시간대 혼란을 방지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지역 내 폭설과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고되어 제설 비상대책 추진에 더 큰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도로결빙, 수도 동파, 빙판길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지역사회 전반의 대응체계를 풀 가동해야 한다”며 “준비된 매뉴얼에 따라 지역 내 제설작업 총력전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어 “기상 상황을 면밀하게 확인해서 상습적인 결빙구간의 제설작업,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 등을 사전에 완료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한파로 인한 지역 내 제한급수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충주댐 광역상수도는 타시도에 다량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지역사회의 물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충주댐 운영을 위해 지역 발전의 제약과 시민들의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만큼 충북도, 국회의원, 시의회 등과 협업해 지역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지원책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코로나 이후 생계절벽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실제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부서에서는 각 기능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파악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마련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2021년 지방재정 신속 집행과 관련해서도 “신속 집행의 효과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적법한 집행 절차와 사업의 품질이 확보되는 선을 지키면서 지역사회의 업체·인력·장비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속되는 재난재해 상황에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가야 한다”며 “시민 안전에 더 가까운 충주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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