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투데이=세종]주영욱기자/ 세종시에서 학원 강사인 40대(167번)와 10대 자녀(168번) 총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167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초등학생인 16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6번 확진자는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부모(163번)로부터 지난 15일 감염됐다.
168번 확진자는 167번 확진자 자녀로 동반 가족 3명에 대한 검사에서 배우자와 자녀 1명은 음성으로 나왔지만, 10대 자녀 1명이 확진됐다.
세종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등을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로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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