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 공모... 5명 신청

최민호, 정근보, 성선제, 정원희, 이성용 출사표

주영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15:12]

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 공모... 5명 신청

최민호, 정근보, 성선제, 정원희, 이성용 출사표

주영욱 기자 | 입력 : 2021/01/13 [15:12]

▲ (좌측부터)최민호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근보 전 국회의원 보좌관, 정원희 세종시 도농융합연구원장, 성선제 변호사, 이성용 시장 부위원장.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주영욱기자/  야당 열세 지역인 국민의힘 세종갑구 조직위원장 자리를 두고 5명이 공모하는 이례적 상황이 연출됐다.

 

현재 세종시는 국회의원 2명과 시의원 17명이 모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세종 갑구는 지난해 12월 김중로 전 당협위원장이 재임명에서 탈락하면서 자리가 비어있다.

 

13일까지 조직위원장에 지원한 인물은 최민호(64)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원희(64) 세종시 도농융합연구원장, 대전 동구청장으로 출마했던 성선제(54) 변호사와 13일 공모 의사를 밝힌  정근보 시당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5명이다.

 

최민호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보수의 허탈과 좌절감에 대해 용기를 주는 역할과 보수 결집을 위해 공석중인 위원장 공모에 나섰다.

 

최 부의장은 지난 1993년충남 공주시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충남도 행정부지사, 소청심사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역임했다.

 

정근보 시당 부위원장은 젊은 정치 1번지를 목표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변화를 만들고 위원장 자리가 개인 선거 준비 과정이 아닌 구성원 일원으로 솔선수범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공모에 임했다.

 

정 부위원장은 1980년생으로 20대 국회에서 보좌관과 세종시 아울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성선제 변호사는 정권 교체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일등 세종시민의 교육과 문화 향상에 역점을 둘며 매진할 것을 밝혔다.

 

성 변호사는 1966년생으로 미국 뉴욕 변호사와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전 한남대 법대 교수로 활동해 왔다.

 

정원희 세종시 도농융합연구원장은 세종시의원들 부패와 평가도가 최하위인 상황에서 다음 시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절반 이상 시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공모를 결심했다. 

 

정 원장은 청주대학교 교수, 북경대학교 교환교수, 세종시 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 등을 지낸 교수 출신이다.

 

이성용 시당 부위원장은 국가철도망 계획에 세종시는 지하철 노선 반영을 하지도 않고 있으며 행정수도 세종의 영혼을 팔아 기형으로 만들고 있어 한심한 행태를 바로잡고자 공모에 신청했다.

 

이 부위원장은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세종시장 선거에 나온 경험으며 현재 클린세종구현 시민연합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조직위원장 공모는 오는 18~19일 이틀 동안 신청을 받은 후 시당 운영위원회를 거쳐 중앙당에서 임명을 승인 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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