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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파격적인 여성공무원 보직인사...군민들 퍼팩트 인사

고창군, 여성공무원에 대한 편해나 편견에 비해 많은 부문에서 개선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21/01/10 [10:16]

유기상 고창군수, 파격적인 여성공무원 보직인사...군민들 퍼팩트 인사

고창군, 여성공무원에 대한 편해나 편견에 비해 많은 부문에서 개선

주행찬기자 | 입력 : 2021/01/10 [10:16]

▲ 고창군수 유기상     ©주행찬기자

 

 

[로컬투데이=고창] 주행찬기자/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각 자치단체에서 여성공무원이 승진이나 보직인사에서 차별이 심하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다 아는 현실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았던 유리벽을 과감히 허물버린 고창군...이것이 민선7기 유기상 군수식 인사다.

 

얼마 전 고창군 인사는 정말이지 파격적인 인사였다는 평이다. 파격이란 단어보다 더 좋은 표현의 단어를 생각하고 또 생각 해봐도 떠오르지가 않는다. 이번 인사에 많은 군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민선 6기에 들어서면서 예전 보다는 여성공무원에 대한 편해나 편견에 비해 많은 부문에서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남성공무원들의 고위직 고속승진에 비해 여성공무원들의 승진은 매우 미비해 남성공무원에 비해 분명한 차별을 띠고 있었다.

  

지난 2018년 까지 고창군의 인사 실태를 들여다보면 고창군의 경우 전체 직원 729명 가운데 보직과 승진에 있어서 민감하게 부각되기 시작하는 6급은 195명이였다. 

 

고창군의 지난 2018년 인사기준에서 6급 공무원을 남녀로 구분해 보면 휴직자를 포함해 남성 133명, 여성 62명으로 남녀의 비율이 남성 68.2%, 여성 31.7%이다. 그런데 과장급인 5급의 경우 전체 35명 중 비율은 남성 94.2% 여성 6%에 그치고 있었다.

  

5급여성공무원은 고작 3명에 불과했으며, 본청 핵심보직에는 단 한명도 업무배치를 받지 못했다.

  

이와 같이 문제는 고창군뿐만이 아닌 전국 자치단체마다 6급 공무원에 비해 5급에서 남성공무원의 비율이 확연하게 많다는 사실이 여성공무원의 승진심사에 있어 불이익과 차별이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었다.

  

하지만,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지난날 고창군 여성 공직자로는 처음으로 4급 서기관으로 승진된 김공례 종합민원과장의 승진은 보직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여성 공무원들도 다양한 업무영역에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여성공무원들의 인사문제와 관련 형편성의 문제나 지나친 차별로 편중되는 문제를 막기 위한 유기상 군수의 의중 이였다.

  

이번 연말 정기인사는 한눈에 봐도 남성공무원들과 실력이나 능력을 견줘 볼 때 논리성, 섬세함,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행정의 전략적인 부분에서 성과를 내는 월등함에 있음에도 여성공무원들은 대부분 단순 민원부서에 장기간 근무하는 경우를 타파하고 여성친화도시군 답게 여성공무원들이 남성과 동등한 자격의 공무원인데도 동등하지 않은 인사정책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을 우려했다는 평이다.

  

또한, 형편성의 문제나 지나친 차별로 편중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여성공무원 발전 기본계획으로 1과 1여성제 도입해 전략적 업무에 여성배치 및, 승진부문에서는 여성공무원 인사관리 종합 모니터링을 실시해 할당형 여성관리로, 여성의 사회진출은 물론 사회진출 이후의 편견까지도 극복하겠다는 결과로 이와 같이 박수를 받는 인사 결과가 나왔다.

  

고창군 인사위원회 관계자는 "관리자로서의 조직의 통솔 및 화합, 업무 추진능력, 경력 전문성 등과 소수직렬 배려 및 여성공무원 발탁, 직무성과 평가결과 우수자, 연공서열 근무년수 등을 승진인사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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