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민선7기 유기상 고창군수..."2021 예산 확보 빛났다"

선거철이면 등장 하는 빈 말 "힘 있는 정당", "'힘있는 후보" 역사 속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20/12/27 [11:22]

[기자수첩] 민선7기 유기상 고창군수..."2021 예산 확보 빛났다"

선거철이면 등장 하는 빈 말 "힘 있는 정당", "'힘있는 후보" 역사 속

주행찬기자 | 입력 : 2020/12/27 [11:22]

▲ 주행찬기자 / 전북취재본부장

 

 

[로컬투데이=고창] 주행찬기자/ 우리나라는 관선에서 민선으로 바뀌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소수 정치적 엘리트 집단에 의해서 정치권력이 행사되는 것을 멀리하고 있다.

 

또 평범한 시민들이 지역 기반의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지역공동체의 운영과 생활의 변화에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민의가 중앙정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는 이념과 지향에도 불구하고 중앙정치와의 연결점 등에 대한 이론적 논의는 드물다 할 것이다.

 

영·미권에서도 풀뿌리민주주의에 대하여 지역 행정, 지역 정치, 지역 공동체 차원에서 다루고 있으며, 정치적 주체의 관점에서 보면, 풀뿌리민주주의는 시민들을 삶과 관련한 의사 결정의 주체로 세우려는 이론이다. 특히 지방 자치와 분권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민주정치를 실현을 외치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들이 지방의회의 예산을 계획하고 실시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참여예산제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예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952년 첫 지방선거가 이뤄졌다. 이후 4년마다 각 지방에서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들을 선출하는 선거가 각 정당별로 후보를 선출해 이뤄지고 있다. 지역별로 지지하는 정당은 각자 다르다.

 

각 정당별 선거에 출마한 후보나 지원유세에 나오는 당직자들은 이곳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하나같이 "힘 있는 정당의 후보에게 표를 줘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그렇다 힘없는 정당이나 무소속에게 표를 주면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단 한 푼도 확보기 어렵다"고 외친다.

 

특히 "힘 있는 여당 민주당 후보야 말로 고창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다.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이들은 외치고 있다. 매번 선거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멘트다.  


실제로 작대기가 파란색 유니폼을 입으면 작대기도 당선 된다는 말처럼, 이곳 고창에서는 후보에 대한 검증은 없고 당 공천과 그 후보가 가지고 있는 재력이면 더 할 말 없이 ‘당선’ 이였다.

 
호남에서 일당 독주를 하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연설에 나서는 사람들의 공통된 18번 맨트이기도 했다. "진심과 정성을 다해 고창군민과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받쳐 일하겠으며, 새로운 국회와 국회의원 상을 만들어 보겠다."귀 구멍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어본 맨트다.

 

 자료=  고창군 제공                     © 로컬투데이

 

 

이들은 자신들의 당선을 위해 “무소속 후보는 예산 확보 불가능을 외친다”

 
​“무능력 정치인에 고창발전 맡길 수 없어” 선거 유세, ‘여당, 고창 예산폭탄 장전 완료’ 밥 먹듯 영혼 없이 내 뱉는 네거티브성 맨트로 군민들을 현혹시키려 한다는 것이 선거판 여론이다.

 
각 정당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해 제대로 된 후보검증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들의 목적은 자신들이 속해 있는 색깔의 유니폼을 입고 오로지 당리당략에만[黨利黨略]  있기 떄문이다.

 

요즘 고창군 관내에 내걸린 2021년 국가예산확보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두고 민선6기보다 7기에서 고작 몆 푼 많아 졌다며, 비아냥거리는 이들이 있다.  군민혈세로 쓸때없이 너무 많이 걸었는 것이다.

 

힘 없는 무소속 군수가 당시 민주당소속 6기보다 국가예산을 더 확보하자 자신들으 부끄러운 민 낯을 들어내지는 못하고 뒤에 숨어 비아냥거리들 있다.

 

실제 민선6기와 7기 차이점은 민선6기에 일당독주를 하고 있던 힘 있는 여당 더블어 민주당이 군수를 포함해 고창군의회 10여명의 의원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군민들의 민심은 힘 있는 여당 더블어 민주당이 아닌 민생당에 유기상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현재 무소속 유 군수가 고창군에 예산폭탄을 터트렸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오로지 군민을 하늘로 받들고 지역을 사랑하는 일편단심의 마음가짐으로 진실성 있고 내실 있는 정책을 가지고 중앙정부에 쫒아가 부딪치고 매달리면 된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준 사례라 할 것이다.

 

무소속 고창군수 유기상, 그는 농촌 현장에서 찾은 답과, 군민들의 삶에서 얻은 지혜로 그들이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나갈 각오로 완전무장하고 순항중에 있다.

 
특히 민선7기 수장의 휘하에 있는 고창군 최초 여성부군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을 진리로 여기는 우문현답 (愚問賢答)의 여전사 '천선미 부군수'와 군민과 항상 소통하고 있는 800여 공직자들이 소통을 더해 주민들은 믿음으로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오는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을 준비하는 유기상 군수는 전반적인 군정운영 과정에서 변하지 않는 초심은 '현장·소통·신뢰'다. 그에게 고창지역 곳곳은 '현장'이다. 그 속에서 만난 주민들과의 대화는 '소통'이다. 그리고, 그에게 보여주는 주민들의 말과 행동은 '신뢰'라 할수 있다.

 

지난 날 유기상 군수에게 가장 큰 장점은 '소통'이었다. 어떤 문제든, 어떤 갈등이든, 서로 소통하고 부대끼면 거대한 벽도 무너진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민선7기 고창군수 당선에 가능했다.

 

그는 소통의 힘을 믿고 민주당이 아닌 민생당 후보로 고창군청에 입성했다. 현재는 일당 독주를 하고 있는 민주당이 아닌 무소속의 길을 걷고 있다. 군정운영을 하는데 있어 자신의 정치인생에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오로지 군민들만 믿고 가겠다는 의지다.

 
유군수의 가장 큰 자산은 오로지 군민들이기 때문에 그들과의 부대낌이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유 군수는 공부하는 군수다. 어떤 문제든, 어떤 갈등이든, 서로 소통하고 부대끼며 ‘소통’으로 하늘로 섬기고 있는 군민들에게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돈 없고 배경 없는 가난한 촌사람 유기상이 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공부"...유년시절 '소회' 이기도 하다.

유 군수는 가난을 알기에 지난 2018년  2년 이상 고창에 주소를 두고 1천㎡ 이상의 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연간 6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고창군은 예로부터 농업 군이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달라는 수많은 농민들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다. 농민수당 지원으로 '고창군 농수산업 안정기금'과 더불어 '농민수당제'가 도입되어 생산비와 소득비 보존을 동시에 가능토록 해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게 했다.

 

그동안 저출산ㆍ노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맞벌이가정 보육서비스 확대, 직장 맘 지원팀을 구성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부안면에 온누리 복지타운,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2019년 대비100%가 넘게 어르신 일자리사업에 예산을 확대하는 한편, 50대 이상 은퇴 및 퇴직자의 인생설계 또한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매일 같이 고민에 또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인문학 도시 구축을 위한 365인문 고창, 고창학 정립으로 고창의 가치 재조명, 여성친화도시 조성, 식초문화도시선포, 초·중·고등학교 복지지원, 지역인재 육성지원, 고창지역 방과 후 학교 지원센터 운영, 예술·체육 꿈나무 육성지원, 고등학교 스타강사 온라인 교육사업 지원확대, 고창군립도서관 건립 등으로 무소속 유기상군수의 집권 3년차 공약 이행률은 막힘이 없어. “무소속은 예산 확보 불가능”이란 말을 무색케 해버렸다.

 

유 군수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주민들과의 약속이 희미해지려 하면, 언제나 주민들이 제 곁에서 초심을 상기시켜 준다. 제도와 시스템을 고쳐 군민들이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끝으로 지난 5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유군수가 한 말이 생각이 난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사랑하는 고창군민들이 이러한 도시를 만들라고 저에게 4년의 임기 동안 권리를 부여해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창군민이 저를 군수에 만들어 주신 이유는 “철옹성 같은 규제 속에 살만한 고창을 만들어라!”, “열악한 교통 환경, 교육‧문화 환경, 의료복지환경 속에 뻥 뚫린 더 좋은 고창을 만들어라!”하는 명령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6만여 군민의 이러한 지엄한 명령을 하늘처럼 받들고 정치인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유기상 군수를 보면 앞으로 지방선거에서 단골멘트로 등장하는 "힘 있는 정당", "힘 있는 후보"는 역사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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