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도시교통공사 '감사 촉구'

30일 논평 내고 "감사위원회특감(特監)은 경찰 수사와 독립적으로 계속해야"

김은지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7:32]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도시교통공사 '감사 촉구'

30일 논평 내고 "감사위원회특감(特監)은 경찰 수사와 독립적으로 계속해야"

김은지기자 | 입력 : 2020/11/30 [17:32]

▲지난 17일 세종시 감사위원회를 방문한 국민의힘 세종시당 김영래 청년 전국위원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김은지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장원혁)는 30일 논평을 내고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대한 세종시 감사위원의 감사를 촉구했다.

 

이날 논평에서 세종시당은 “감사위원회특감(特監)은 경찰 수사와 독립적으로 계속해야 한다”며 “경찰이 수사한다고 감사를 중단한다면,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세종시당은 앞서 지난 17일 세종시 감사위원회를 방문,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의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대한 감사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감사위원회는 ‘10월 26일부터 조사중이었으나, 세종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관련규정에따라 10월 30일에 조사를 중지하였다’는 요지의 답변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김원식 시의원 아들의 채용비리를 수사하면, 감사위원회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채용시스템이 공정하고 투명한지 조사해야 한다”며 “무언가 감추려고 경찰 수사를 방패 삼아 회피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장의 요구로 면접을 포기한 1등 지원자가 아직도 그 회사에 다니고 있는 만큼, 관련자인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사건이 종료될 때까지 업무배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세종지방경찰청은 지난 25일 세종시청 도시재생과와 김원식 시의원의 사무실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실을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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