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직업재활 비대면 서비스' 제공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6:37]

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직업재활 비대면 서비스' 제공

주영욱기자 | 입력 : 2020/11/30 [16:37]

 

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직업재활 비대면 서비스 개시

 


[로컬투데이=세종] 주영욱기자/ 근로복지공단이 내달 1일부터 ‘고용촉진형 재활서비스’를 정보통신기술 기반 디지털 기술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비대면‘고용촉진형 재활서비스’는 먼저 지능형 재활시스템을 통해 직업복귀 취약 정도, 직업복귀율 예측 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고객에게 필요한 재활서비스를 추천하고 추천된 서비스들을 모바일 신청 시스템을 통해 휴대전화로 전송해 산재 노동자가 직접 서비스를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공단 재활전문가가 개인별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비대면 상담 채널인 ‘희망이’를 운영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상담을 통해 산재 노동자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2020년 2월 구미에 소재하는 사업장에서 물건이 떨어져 목을 심하게 다친 하님은 7개월의 치료 기간 끝난 후 산재 장해등급 제11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장해로 인해 원 직장에 복귀하지 못한 상태였으나, 공단에서 지능형 재활지원시스템에서 추천하는 재활서비스를 모바일로 전송해 본인이 선택한 취업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연계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고 재취업에 성공 했다.

 

산업재해를 겪은 노동자들은 각종 장해로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워 직장 복귀가 쉽지 않음에도,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산재 노동자에 대한 다양한 재활사업을 실시해 지난해 산재 노동자 직업복귀율 68.5%를 달성했고 올해는 선진국 수준인 70%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비대면‘고용촉진형 재활서비스’를 통해 산재 노동자가 재활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개인 맞춤형 지원으로 취업 성과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디지털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 방식 확산을 통해 산재 노동자가 더 쉽게 더 많이 성공적인 일자리로 복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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