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20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개최

대진대 박병규·오현준 학생, 마스크 살균기능 공기청정기 출품, 대상 수상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3:03]

특허청, ‘2020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개최

대진대 박병규·오현준 학생, 마스크 살균기능 공기청정기 출품, 대상 수상

주영욱기자 | 입력 : 2020/11/30 [13:03]

 

특허청,‘2020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개최

 


[로컬투데이=대전] 주영욱기자/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는 ‘2020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을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 15회째인 ‘D2B 디자인페어’는 우수 디자인을 기업에 제공하고 디자인권을 통해 로열티를 확보하는 차별화된 공모전이다.

지난 10년간 총 415건의 수상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중 32건은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되어 계약에 따라 로열티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 대한 격려, 우수사례 발표, 라이선스 계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해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많은 95개 대학이 참여하고 3,655점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은 대진대학교 박병규·오현준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상 수상작은 ‘마스크 살균기능 공기청정기’로써 기존 공기청정기에 마스크 소독·살균 기능을 결합한 작품이다.

이제는 삶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홍익대학교 고국희·박정은 학생의 식품 포장용기 디자인, 숙명여자대학교 정은지·채지은 학생의 ‘생리컵 컴팩터’, 호서대학교 백지유 학생의 전신 건조기 ‘에어루프’ 등 총 45점의 우수 디자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금상 수상자인 호서대학교 백지유 학생과 현대·기아차 사내 벤처에서 독립한 스타트업 ‘㈜폴레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폴레드의 이형무 대표는 “D2B 디자인페어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참신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최근 개인 위생·건강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피부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바디 드라이어를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D2B 디자인페어는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는 디자인경영이 중요한 시대에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참신한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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