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의 확대·개편... 사회서비스원 본격 운영

국공립시설 종합재가센터 등 12개소 직접 운영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5:44]

대전복지재단의 확대·개편... 사회서비스원 본격 운영

국공립시설 종합재가센터 등 12개소 직접 운영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11/30 [15:44]

▲ [자료제공=대전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Cl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시가 사회서비스원 설립 절차를 완료하고 대전복지재단의 확대·개편을 통한 사회서비스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회서비스원은 정부 국정과제 및 우리 시 민선7기 약속사업으로 대전은 17개 시도 중 10번째로 설립됐으며, 2021년 1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시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해 지난해 설립연구 용역을 추진해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책토론회, 시민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설립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비 9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시비 포함 총 14억 6000만 원으로 지난 7월부터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국공립시설 수탁, 종합재가센터 설치, 종사자 채용 등을 추진해왔다. 

 

사회서비스원 설립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10월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고, 복지부 설립허가를 거쳐 11월 30일 법인 변경등기를 완료, 사회서비스원의 설립절차를 마쳤다.

 

시는 사회서비스원 운영을 위해 대전복지재단의 조직을 기존 1처 4부에서 1처 2실 4부로 확대·개편하고 2025년까지 본원 인력을 38명에서 70명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국·공립시설 직접 운영, 종합재가센터 설치·운영을 통한 재가서비스 직접 제공, 사회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한 민간제공기관 지원 및 정책연구, 민관협력 지원 사업 등을 중점 수행하게 된다. 

 

우선, 사회서비스의 공적 책임을 확대하고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비롯해 공공센터 6곳, 종합재가센터 2곳 등 12곳을 수탁·설치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직영시설 12곳의 서비스 제공인력 395명을 직접 채용, 2025년까지 52개 시설 1175명으로 사업 분야와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노인돌봄, 장애인활동보조 등 각종 재가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시설로 올해 서구, 유성구 등 2곳에 설치해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 통합 돌봄과 연계한 선도적인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민간 제공기관에 대한 재무‧회계‧노무 등 상담‧자문, 대체인력 파견, 시설 안전점검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정책연구를 통한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개발 및 맞춤형복지, 돌봄 지원 사업 등 자치구와 연계한 민관협력 지원사업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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