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천안·공주·서산··당진시...코로나19 확진자 22명 대거 발생천안시 3명, 공주시 17명, 서산시 1명, 당진시 1명 발생
[로컬투데이=내포] 주영욱기자/ 충남도내에서 26일 저녁(22시30분기준) 2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추가로 발생한 지역은 천안시 3명, 공주시 공주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17명, 서산시 1명, 당진시에서 1명이 각각 발생했다고 전했다.
천안#442번(충남#842)은 두정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천안#418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6일 서북구보건소에거 검체 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또 천안#443번(충남#843)은 불당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천안#429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26일 서북구보건소에거 검체 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또 천안#444번(충남#844)은 두정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인천 계양구#186의 접촉자 로 자가 격리 중 26일 서북구보건소에거 검체 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특히 공주시에서 발생한 공주#31부터 공주#45번 추가 확진환자는 공주푸르메요양병원 관련자들로 대부분이 70~90대의 어르신들이며, 26일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고 입원의료기관을 협의중에 있다.
또한 서산시에서 발생한 서산#47번(충남#862번.20대)은 서산 군부대 관련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26일 서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당신시에서 발생한 당진#20번(충남#863번)은 30대로 충남#841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26일 당진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고 입원의료기관을 협의 중에 있다.
충남도와 천안시, 공주시, 서산시, 당신시는 추가 확진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로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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