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79.3%, 중기부 이전 반대

중기부 이전 추진 관련 시민여론조사 결과 발표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15:01]

대전시민 79.3%, 중기부 이전 반대

중기부 이전 추진 관련 시민여론조사 결과 발표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11/18 [15:01]

 [자료제공= 대전시]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시민 10명 중 8명(79.3%)은 중기부 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18일 혁신도시 지정과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 추진과 관련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가 세종시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설문에 대해 응답자의 79.3%가 대전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이 좋다' 11.9%, '잘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8.8%로 조사됐다. 

 

중기부 대전 잔류에 대한 의견은 생산기술직, 관리 및 전문직, 주부, 자영업 직업군에서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단순노무직은 21.9%가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해 낮은 비율을 보였다. 

 

중기부의 세종 이전 추진 인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6.7%가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 추진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33.3%의 응답자는 세종시 이전 추진을 모른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대전 혁신도시 지정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는 '매우 도움이 된다' 18.8%,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64.7%로 나타나 83.5%가 혁신도시 지정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지역인재 의무채용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설문에는 '매우 도움이 된다' 25.7%,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64.9%로 응답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전문조사기관 엠앤엠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 거주 만 19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유선 50%, 무선 50%)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8%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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