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도시지정, 중기부 이전과는 별개

서철모 행정부시장, "중기부 이전, 최종 결정은 대통령"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17:29]

대전혁신도시지정, 중기부 이전과는 별개

서철모 행정부시장, "중기부 이전, 최종 결정은 대통령"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10/28 [17:29]

▲ [사진제공=김지연기자]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 "결론적으로 안되는 얘기"며, "대전혁신도시 지정과 중기부 이전은 별개의 문제"라고 못박았다. 

 

이날 서 부시장은 "지난 6월 26일 취임 당시 이미 중기부 이전 움직임을 감지하고 있었다"며 "허태정 시장은 이낙연 더불어민주 당대표, 박영선 중기부장관, 정세균 국무총리,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을 만나 설득해 왔고, 저 또한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서 부시장은 '혁신도시 지정에서 큰 역할했다'라는 박영선 장관이 언급을 두고 “혁신도시 지정은 박 장관이 만든 것이 아니라, 150만 대전시민과 허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 부시장은 "광역자치단체는 국가의 행정의 연계측면의 남다른 위치"라며 "정부와 같이 사업도 해야하는데 드러내놓고 반대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고 입장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최종적으로는 대통령이 결정할 일"이라며 “중기부 등 행정기관 이전은 기관 이전 계획 수립과 관계 기관 협의, 공청회 등을 거쳐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최종 결정하게 되면 고시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기부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세종시 이전을 위한 ‘세종 이전 의향서’를 지난 16일 행안부에 제출했다.

 

아울러 서 부시장은 "시와 세종시가 내달 3일 대전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작지만 알찬 30여가지 SOC 사업 등에 상생을 위한 협의를 하고,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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