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조선왕릉문화제...오는 16일 개막

동구릉·홍유릉·태강릉·선정릉·서오릉·서삼릉·영릉 등 주요 조선왕릉 7개소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11:11]

문화재청, 조선왕릉문화제...오는 16일 개막

동구릉·홍유릉·태강릉·선정릉·서오릉·서삼릉·영릉 등 주요 조선왕릉 7개소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10/13 [11:11]

▲ [자료제공=문화재청] 안내홍보물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제1회 조선왕를문화제’가 이번 달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13일 문화제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로 보다, 조선왕릉’을 주제로 첫날인 16일 동구릉에서 개막제가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동구릉, 서오릉, 선정릉, 세종대왕 영릉 등 서울 경기지역에 자리한 주요 7개 조선 왕릉에서 총 21개 시민 참여 문화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제에서는 왕릉 공연인 ‘채붕-백희대전’의 주요 장면이 펼쳐진다. 채붕은 전통연희의 하나로 왕이 능을 참배하고 환궁 시 어가 행렬을 맞이할 때, 또는 선대왕의 신위를 종묘에 모시고 난 후 백성들 앞에서 연희와 백희를 선보이는 공연이나 무대를 일컫는다. 

 

이외에도 조선왕릉의 아름다운 녹지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거나 혼자 참여해도 기억에 남는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20개 행사가 준비된다. 

 

이번 조선왕릉문화제의 왕릉별 프로그램 확인과 사전 예약을 위해서는 조선왕릉문화제 누리집을 방문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참여 인원을 대폭 제한하는 만큼 14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사전 예약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는 "이번 조선왕릉문화제 첫 개최를 통해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세계유산 조선왕릉’이 국민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가득한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지속해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