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

오는 12월 24일까지 사업제안서 제출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08:48]

'대전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

오는 12월 24일까지 사업제안서 제출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09/25 [08:48]

▲ [사진제공=김지연기자]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5일 대전시는 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의 본격 추진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고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90일간이며, 민간투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이 기간 내에 대전시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1단계(사전적격성평가) 평가서류 제출기한은 오는 10월 26일까지며, 2단계 평가(기술부문‧가격부문)에 응하기 위해서는 1단계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2단계 평가서류 제출기한은 12월 24일이다. 

 

시는 2단계 평가를 통해 연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하고, 2021년에 실시협약 체결, 2025년 하수처리장 이전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사업은 원촌동 일대 하수처리장과 오정동 일대의 분뇨처리장을 금고동 자원순환단지 인근으로 통합 이전하는 사업이다.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서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체육시설 등 각종 주민편익시설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적격성조사와 대전시의회 동의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16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민간투자 대상사업으로 지정됐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대전시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인 만큼 사업 규모나, 지역특성, 수질기준 등을 고려해 기술력과 시공능력이 국내 최고 수준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하수처리체계 구축은 물론 근본적 악취 문제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대전시]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위치도 ©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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