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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촌마을 6400여 가구에 광역상수도 조기 보급

상수도보급률 96.7%에서 98.5%로 증대, 마을상수도관리비용 연간 12억원 절감기대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20/09/16 [15:57]

천안시, 농촌마을 6400여 가구에 광역상수도 조기 보급

상수도보급률 96.7%에서 98.5%로 증대, 마을상수도관리비용 연간 12억원 절감기대

주영욱기자 | 입력 : 2020/09/16 [15:57]

  © 로컬투데이=천안시청


[로컬투데이=천안] 주영욱기자/ 충남 천안시가 내년부터 지하수 등을 생활용수로 사용하던 12개 읍면 163개 마을 6400여 가구에 광역상수도를 조기 보급한다.

 

그동안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촌마을은 자체 지하수를 쓰고 있지만 수량이 부족하거나 수질기준에 못미쳐 음용수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 했다. 또한 광역상수도 급수관 공사비를 부담해야 하는 경제적인 이유로 광역상수도 사용을 미뤄왔다.

 

이에 시는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충청남도로부터 도비를 지원받아 이번 광역상수도 전환사업을 추진하고, 현재 진행 중인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도 병행한다.

 

공사 완료 시에는 천안시 상수도보급률이 96.7%에서 98.5%로 증대되고 마을상수도관리비용도 연간 12억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부적합 지역과 마을 상수도 폐쇄를 조건으로 신청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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