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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코로나19 종식돼도 정상 학사운영 불가피"

정 의원, '전학생 시차를 둔 오전·오후 등교' 건의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6:56]

정기현 대전시의원 "코로나19 종식돼도 정상 학사운영 불가피"

정 의원, '전학생 시차를 둔 오전·오후 등교' 건의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09/15 [16:56]

▲ [사진제공=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교육계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 같다" 

 

정기현(유성구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이 코로나19에 속수무책인 교육계 위기인식에 일침을 가했다.

 

15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인한 교육계의 안일함에 우려를 표하며, 학력격차, 생활 습관 붕괴, 사회성 결여 등의 문제에 대한 특단의 대책으로 전학생 시차를 둔 오전·오후 등교를 건의했다. 

 

정 의원은 "현재 온라인 교육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한글조차도 깨우치지 못한 학생들이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고, 내년에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해도 이 상태라면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불가할 것"이라며 "학생들을 오전·오후반으로 분리해 학교에서 급식까지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원 분산 등교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현재 일부 대규모 학교를 제외하면 오전·오후 분산 등교는 거리두기 원칙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충분히 할 수 있다”며 “감염병에 의한 피해보다 비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학생들에게 훨씬 피해가 큰 만큼 학생들의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도와야 한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정 의원의 발언에 덧붙여 조성칠 의원과 구본환 위원장도 교육계의 각성을 촉구하며 특단의 대책 강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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