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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경주전 ‘필승’ 각오...'상위 스플릿' 도전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20/09/04 [13:47]

천안시축구단, 경주전 ‘필승’ 각오...'상위 스플릿' 도전

주영욱기자 | 입력 : 2020/09/04 [13:47]

 

천안시축구단, 경주전 ‘필승(必勝)’의 각오로 상위 스플릿에 도전

 


[로컬투데이=천안] 주영욱기자/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한물 축구’의 천안시축구단이 오는 5일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스플릿 라운드 상위그룹 진출에 도전한다.

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겨둔 천안은 지난 라운드 홍승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채 후반 막판 아쉬운 페널티킥 실점으로 부산교통공사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9위로 내려왔다.

이로써 자력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을 노리던 천안은 이번 경주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기록하고 다른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천안과 스플릿 상위그룹 진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세 팀은 목포, 김포, 청주로 모두 상위 스플릿을 확정 지은 팀과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천안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 목포와 김포 모두 승리하지 못하면 상위그룹 진출이 결정된다.

목포 또는 김포 중 한팀이 승리하게 되면 청주의 결과까지 살펴야 한다.

만약 청주도 승리하게 되면 득실차와 다득점에 의해 진출팀이 가려지게 된다.

하지만 천안이 무승부나 패할 경우 상위그룹 진출이 좌절된다.

경주는 지난 주말 강릉시청과의 경기에서 58.1%의 높은 점유율에도 유효슈팅을 단 한 개만 기록한 끝에 0 대 3 완패를 당하며 강릉과 순위가 바뀌었다.

하지만 경주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사라진 내셔널리그의 마지막 MVP인 신영준과 최다 득점 선수인 서동현이 K3리그에서도 능력을 증명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3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신영준은 경기당 2개의 키패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고 서동현 역시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어 천안으로서는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에만 승점 10점을 얻으며 김태영 감독의 한물 축구의 완성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천안은 부상에서 완전히 복귀한 제리와 많은 활동량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홍승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홍승현은 8월 한 달간 전 경기에 출전하며 1골 1도움으로 포천인삼영농조합 8월의 선수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공수에 걸쳐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었다.

김태영 감독은 “상위와 하위의 향방을 결정지을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다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원팀이 되어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경주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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